경상도 사람도 좋은사람있고 나쁜사람있고 전라도 사람도 좋은사람있고 나쁘사람있고...
다 거기서 거기...특별이 어느도가 더 출중하고 우수하지도 않고..그냥 비슷함...
그러나 대선이건 총선이건 투표를 해보면 성향은 완전이 반대로 쫘 아 악~~~~ 갈라짐....
세계에서 이렇게 갈라지는 나라도 드뭄...어느지역에나 다 있지않은 특이한 현상....
박정희가 군사정권 잡은후...대통령 선거를 하는데...김대중한테 밀림...
당시 김대중 주장은 군부정권이 물러나야 한다는것과 좀더 자유로운 사회가 구현되어야 한다는 뜻에 경상도도 동감함.
그당시 경상도의 대부분도 김대중을 찍으려했음.
박정희도 여론이 너무 기운것을 느낌.. 물러나야 하는데 그러기 싫음
그래서 박정희가 노린것은 전라도를 포기하고 경상도를 잡기로 함...
그래서 내란음모하는 간첩 김대중이 대통령되서..경상도 다 죽이려 한다...우리 뭉치자..이렇게 됨..
그게 먹혀서 경상도 여론이 박정희쪽으로 다시 쏠리고 .부정선거를 통해 계속 대통령을 하게됨...
20여년간 장기집권하며...철저이 전라도 외면하며 상대적으로 경상도 위주로 발전시킴...
경상도는 경상도대로 전라도는 전라도대로 이런 반사이익(손해)에 빠지게 됨..학습효과임..
우리도 사람이 되면..먼가 콩고물이라도 있구나..
사실 많이 있었음...부인할수 없는 사실임.
전라도는 전라도 대로 소외당했다는 피해의식이 박히게 됨 그냥 있는정도가 아니라 박힘...
여기서 박정희가 잘못한 두가지...
장기집권하면서 동시에 경상도에만 산업발전을 집중시킨것...
즉 장기집권을 안하면 정권이 바뀌었을것이고..충청도나 전라도나 강원도나 다른인물이 나와서 균형발전을 이룰수 있었음.
또 장기집권을 하더라도 다른도에도 신경썼으면 이런 콩고물 학습효과가 없었을 터인데...그렇게 안함.
즉 산업발전의 불균형이 가장큰요인
박정희의 경제발전이 사실 큰 평가를 받지못하는 요인도 여기에 있음.
산업발전의 불균형과 산업구조의 불균형이 대한민국을 절름발이로 만듬.
오늘날 까지도 여기서 헤어나오지 못함.
결국 박정희 장기집권으로 한쪽은 피해의식과 한쪽은 기득권 지키기로 첨예하게 대립됨.
지 권력유지하겠다고 박정희라는 인물 하나때문에 서로에게 갈등을 만들어 우리국민의 마음의 행복을 앗아간 것임.
크게보면 경상도도 피해자이고 전라도도 피해자이고 온국민이 피해자임.
박정희는 그래서 그냥 독재자가 아님.
지금에 와서는 지역감정이 없을 수 없게 이미 되어버림...선거결과가 그것을 말해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