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한부자원:
중국의 경제성장은- 자원소모와 노동력착취 입니다. 이러한 형태의 경제성장을 인도경제학가가 제출했던 "비참한성장"이라는거죠. 생산하면 할수록 가난해진다는거. 생산할수록 자원을 소모한만큼 이익을 취득못하기에 더더욱 가난해진다 라는거.
중국내에서 알사람은 아는 시한부가 있는데. 그게 15~20년입니다. 즉 15~20년이 지나면 더이상 소모할 자원이 없다는거죠. 그때가서는 랜더컴퍼니의 보고서처럼 최빈국으로 전락합니다. 북한이 굶주리는 이유는 석유가 없고 석유가 없으니 화학비료생산이 중단되고 비료가 없으니 농산물산량이 주는것과 같은 도리입니다.
현재 중국은 석유수출국에서 수입국으로 된지도 거의 10년이 되고, 석탄이 모자라 북한과 몽골에서 캐옵니다. 화력발전의 환경오염과 탄소세량, 이건 뭐 답이 없죠. 현재 연변에도 석유를 캐려고 계획중이라고 합디다. 연변도 멀지않아 오염지역으로 되고 석유캔 이익은 중앙에서 다 가져가죠, 연변머저리조선족들은 석유를 캐면 연변이 발전할거라고 생각합니다. (국세와 지방세분리, 이건 다른글에서 얘기하겟습니다.)
여기서 한가지 사례:
내몽고에서 캔 석탄을 남방에 날라와서 남방의 화력발전소에서 전기를 냅니다. 왜? 화력발전소고 뭐고 다 간부자제들이 나눠먹은 이익이기에, 정권을이용해서 또한 지역의 세수등 여러가지 문제가 있는데, 이러한 요인땜에 내몽고에 발전소를 세우고 전기선으로 전기를 운송하는 방법을 포기하고, 자동차로 내몽고에서 석탄을 남방까지 실어가고 남방에서 발전해서 기타 지역에로 전기를 운송합니다. 그땜에 내몽고에서 북경으로 통하는 고속도로가 항상 마비상태죠. 그리고 그 운송비용이 석탄보다 더 비싸답니다. 이런 사례가 한두가지가 아니라, 너무나 보편적인...우매한 생산력이죠.
중국의 자원소모 대비 경제적수익성은 세계평균치의 20%미달입니다. (동일비 자원소모에 비하여 생산력은 낮다) 자원을 미친듯이 소모한 결과 환경오염이 엄중해지고 , 후대들에게 남겨줄 자원이 없습니다. 30년만 지나면 중국의 땅에는 더이상 석탄이나 철광같은 보편적인 광물도 나오지 못한다는 통계가 있죠. (이래서 똑똑한 사람들은 중국 떠나는거에요)
환경오염의 결과 사람들의 체질이 허약해지고, 유전적으로 문제가 많이 생기고 건강상태가 악화되기에 그에 따른 의료소모 역시 대단합니다.
지하수 과도채취로 땅이 꺼지는 등, 알사람들은 다 알겟죠? 수도물회사도 외자에 파는데, 이건 다른 게시글에서 얘기하겠습니다.
인구문제는 딴 글에서 얘기하고, 일단 자원이 어느정도로 부족했으면 새끼물고기까지 다 잡아서 바다에 물고기가 아예 없겠냐고. 그러니 어쩔수 없이 한국바다에 가서 두둑질하지요. 압수당하면 벌금한번에 인생 훅간다는거 알면서도 그러한 모험을 한답니다.
그럼 자원이 없는 나라들도 잘사는 경우 있지 않냐고 하는데, 그건 자원을 기술력이거나 고부가가치산품으로 바꿔오는 경우고, 그럴려면 국가가 창의적경쟁력이 있어야 하고 그럴려면 민주제를 기반으로 둔 교육시스템과 격려시스템이 있어야 인재가 나오죠. 독재국가가 이걸 못하는거고. 또한 현대공업시스템은 아무나 만들수 있는게 아니기에, 중국또한 그러한 길을 갈수가 없는것입니다. 필리핀이 전형적인 사례죠.이건 다른 글에서 얘기하겠습니다.
중국의 현재 발전형태가 자원소모형태이고 자원이 고갈나면 망한다. 라는 일화입니다. 다음 글에서 또 다른 원인으로 중국이 망하는걸 보여주기로 하죠. 망할 요인이 하도 많아가지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