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사람이 부족한 부분이나 마음의 양식과 기댈 언덕이 되어야 할 곳입니다.
그러나 대한민국의 교회는 잘 못 정착한 것이 사실입니다.
순수하게 교회가 정착되었다면 지금과 같은 최진실 목소리 자작 사건은
나오지도 않았을 것입니다.
우리나라 교회는 마치 샤머니즘을 방불케 하는 느낌입니다.
나를 안 믿으면 아무리 선행을 하고 나쁜 일을 하지 않았어도 천국에 못 간다
라는 교리가 기본 교리로 삼고 있는 교회가 거의 대부분일 겁니다.
이번 최진실 목소리 사건은 미국이나 서양으로 따질땐 오히려 이교도 이단으로
비춰질 수 있는 사건입니다. 교회는 영매역할을 할 수도 섭혼을 할 수도 없습니다.
그게 진정한 교회입니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무속신앙이란 것이 교회에 숨어있어
이러한 사건이 벌어진 것입니다.
이미 수많은 신도들이 저러한 것에 홀려서 교회에 노역 및 재산을 바치고 있습니다.
여목사가 자작극을 벌인 최진실 목소리 사건......
우리나라의 교회의 잘못된 교리가 어디까지 왔나라는 것과 잘못된 목회자가 어디까지
할 수 있나를 증명해준 사건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