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frontiertimes.co.kr/news/news/2012/05/23/84869.html
강기갑, "이석기! 우리가 남이가?"
이석기와 김재연 등, 부정으로 얼룩진 비례대표 경선 대상자들의 사퇴거부로 갈등을 빚고있는 통합진보당이다. 비당권파의 혁신비대위에 맞선 당권파의 또다른 당원비대위의 구성으로, 통진당 출범 時 한 지붕 두 가족이라는 실체를 애써 흐려왔던 페인팅모션을 접고, 이제는 드러내놓고 서로에 대한
증오에 가까운 격한 감정을 폭발시키고있다.
그러나 도저히 다시는 함께 할 수 없을 것같았던 이같은 상황이, 어느 순간 그야말로
트랜스포머도 울고 갈 지경의 찰나적 돌변으로 바뀌었는데..
(나 다시 니네편 투항할래! 다시 받아죠!)
(조까 개객꺄 꺼져! 배신자 개객끼!)
(니들이 조까! 나 다시 니네편 할래!)
(나를 다시 받아좆~!!!!!!!!!!!)
이번 통합진보당의 부정 경선과 폭력 건 등에 대한 고발 건으로, 검찰이 합법적으로 수색영장을 발부받아 통진당에 대한 압수수색을 시도하자,
이들은(당권파와 비당권파 모두) 언제 그랬냐는 듯
"우리가 남이가?"를 외치며
어깨동무 으쌰으쌰로 압수수색을 방해하며
예의 그들의 특기인 폭력을 휘둘러댔다.
(으쌰! 으쌰! 으쌰!)
(영차! 영치기! 영차!)
(힘이란 뱃심이지!!!!!)
(우리편 이겨라! 나의 응원을 받아죠!)
통합진보당 혁신비대위원장으로 추대된 강기甲
이번 총선에서 낙선함으로 인해공중부양의 동력 자체를 빼앗겨버린 끈 떨어진 갓의 신세였기에,
(나의 공중부양 실력을 욕하지 마라!)
부정 비례대표 당선자들에 대해 그간 그가 보여온 행태는, 정도껏이나마 공격적인 것이었다.
대다수가 바라는 그들의 사퇴를 받아냄으로써, 차기를 위해 통진당 內 위상을
갈무리해두기 위해서겠지만 말이다.
(기甲이 오빠 넘흐 머쪄! 짱이야!!!)
다시 병정들이 생겼으니 게임을 재시작할까?
(나도! 나도! 게임에 껴줘!!! 왈! 왈!)
-------------------------------
얘내들 믿은 내가 ㅄ이었음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