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남이가????????????????????????????????????????

짱공이시다 작성일 12.05.24 09:5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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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희 남편 심재환 "재연이! 우리가 남이가???"


[국보법 위반 김재연 남편 최호현]
병원 진단서 위조해 예비군 훈련 연기 받기도



(2000년대 이후 국가보안법 위반사건에 빠지지 않고 변호인으로 참여하는 사람이 심재환(54) 변호사)이석기의 '민혁당' 사건 송두율 국보법 위반 '일심회'·'왕재산' 간첩사건진보당 김재연의 남편 최호현(38)씨의 국보법 위반사건


한편 최호현씨의 국보법 위반사건 판결문에 따르면 그는 2009년 7월 컴퓨터와 프린터 등을 이용해 서울대병원장 명의의 진단서를 위조해 병무청에 제출, 예비군 동원훈련을 연기받았다. 최씨는 이 일과 국보법 위반(찬양·고무) 혐의 등으로 작년 8월 1심에서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다. 고려대 법대 학생회 간부 출신인 최씨는 앞서 다른 국보법 위반 사건으로 기소유예 처분을 받은 전력이 있다. 

김재연은 시집살이를 좋아해?


통합진보당 지도부의 출당 조치를 피하고자 서울특별시에서 경기도로 주소를 옮긴 이석기·김재연 당선자의 위장전입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좌파논객인 진중권 동양대 교수는 이석기 당선자는 4·11 총선에서 경기도 성남시 분당갑에 출마한 전지현씨의 집으로, 김재연 당선자는 경기도 의정부의 시댁으로 주소지를 옮겼다고 21일 트위터에서 밝혔다. 

이석기 당선자가 같은 구(舊)당권파인 전지현씨의 집으로 주소만 옮기고 살지 않는다면, 이는 위장전입에 해당한다. 
김재연 당선자 역시 실제로 의정부의 시댁에 살고 있는지는 불분명하다. 김재연 당선자의 남편 최호현씨는 서울 도봉구 창동의 한 아파트로 돼 있는 현 주소지를 변경하지 않았다. 
당 안팎의 사퇴 요구를 거부하는 이석기, 김재연 당선자가 출당을 피하고자 위장전입이라는 불법까지 감수한 것으로 확인되면 두 당선자에 대한 비난이 더욱 거세질 전망이다. 
현행법상 위장전입은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 원 이하의 벌금형을 선고받을 수 있다. 












이정희·김재연의 중간세대인 1996년 고려대 총학생회장 이종철씨의 주사파 고백
어떻게 주사파가 됐나? - 신입생때 7일간 겨울합숙… 계룡산서 매일 15시간씩 세뇌
주체사상 비논리성 인식 못해
진보당 비당권파도 의심해야 - 그들도 범NL계열…종북 아니라 말할 수 없어, 반드시 검증해봐야



1996년 고려대학교 총학생회장을 지낸 이종철(40)씨는 자신을 '끝물 운동권'이라고 했다. 북한의 실상이 드러나기 시작했던 1990년대 중반에 주사(主思)파에 물들었다는 뜻이었다
그는 1992년 대학 입학 뒤 NL(민족해방) 계열 선배들과 어울리면서 김일성 주체사상에 빠져들었다고 했다. 학내 NL계열의 전폭적인 지지로 조국통일위원회 위원장 등을 거쳐 총학생회장에 선출됐고, 이적단체인 한총련(한국대학총학생회연합) 중앙위원을 지냈다. 그해 여름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 등으로 2년을 선고받기도 했다. 출소 이후 그는 전향했고, 현재 청년지식인포럼 story K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87학번인 이정희 전 통합진보당 대표와 99학번인 김재연 당선자의 중간 세대다.
이씨는 22~23일 이틀간 서울 마포구 한 사무실에서 기자와 만나 "주사파들은 북한이 무너지기 전까지는 절대 변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1990년대 중반이면 북한에 대홍수가 나 수백만명이 굶어 죽는 등 북한 경제난이 드러났던 시점이다. 그 시기에 왜 주체사상에 빠져들게 됐나.

"1992년 입학하자마자 주사파 계열 선배들과 어울렸다. 결정적인 계기는 '겨울합숙'이었다. 선배·동기들 30~40명과 계룡산 자락에서 매일 15시간씩, 일주일 내내 주체사상 등을 공부했다. 북한의 긍정적인 측면만 부각됐다. 그렇게 공부하고 돌아오니 북한 문건이나 원전을 찾아 읽을 정도가 됐다. 김일성 명의로 나오는 논문, 북한 소설 등 닥치는 대로 수백권을 찾아봤다. 이쯤 되면 주체사상의 비논리성 따위는 인식을 못하게 된다. 북한의 경제난도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았다. 인권탄압, 탈북문제는 절대 믿지 않았다. 당시 선배·동기들은 탈북자의 수기는 일고의 가치도 없는 허위라고 했다."


―지금 주사파들은 스스로 종북(從北)이 아니라고 부인하고 있다.

"종북이라는 말이 오히려 약하다. 이들은 수령론·후계자론·주체사상으로 무장하고, 대한민국을 북한처럼 만들자는 사람들이다. 북한을 추종하는 수준을 넘어선다. 실제로 김일성을 세계 최고의 지도자라고 여긴다. 학생운동 당시 주사파라는 말도 안 썼다. 우리는 자랑스러운 김일성주의자라고 했다. 북한이 무너지기 전까지 절대 종북세력은 바뀌지 않는다."

남파 간첩 김동식씨는 "종북주의자는 북한에 대해 지도자, 세습, 북한체제(사회주의), 주체사상, 인권탄압 등 다섯 가지는 절대로 비판하지 않는다"고 했다.

"주사파는 절대로 그 부분을 비판할 수가 없다. 북한 지도부와 체제, 사상에 대한 비판은 자신의 신념(주사)에 위배되기 때문이다."


―전향을 결심하게 된 계기는.

"1998년 출소할 당시 대단히 환영받았던 기억이 난다. 통합진보당 당선자인 김재연씨의 남편 최호현 같은 후배들이 운동권으로 버티고 있었다. 이때만 해도 내가 주체사상을 버릴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았다. 하지만 '강철서신' 김영환씨가 '수령론은 거대한 사기극'이라며 전향을 했고, 파문이 일었다. 이후부터 고뇌의 시기였다. 운동을 할 때는 정부의 조작이라면서 믿지 않았던, 탈북자의 증언도 충격적이었다."

주사파의 국회진출은 위험한가?

"국회의원이 되면 일단 신분적으로 보호를 받을 수 있고 최고 보안사항을 열어볼 수 있다. 통진당 핵심당원들은 주위에서 보는 눈이 있는데도 경찰차를 부수고, 경찰을 때리고 압수수색을 대놓고 막지 않느냐. 이런 사람들 10명 정도가 국회에 들어가면 어떤 일도 할 수 있게 된다. 진보당의 당권파도 문제지만, 비당권파도 의심해볼 문제다. 과연 이 사람이 종북세력이 아니라고 할 수 있느냐. 지금은 권력투쟁 중이라 잠시 가려져 있을 뿐이다. 이석기 이런 사람들만 종북인 것처럼 봐서는 안 된다. 범NL이 곧 종북이다. 검증을 해봐야 한다. 극단적인 표현이겠지만 통진당이 섞인 야권연대가 선거를 이긴다고 생각해봐라. 그러면 북한 김정은 왕조와 공동정부가 수립되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133782227630175.jpg(추워! 추워! 겨울합숙 가기 시졍~!!!)어청수 경찰청장의 주장에 따르면 경찰버스에 '자진탑승'한 이정희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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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사에도 운동권인사가 몇몇 있을까요? ^W^
겨울합숙?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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