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론에서 서태지와 아이들의 필승이라는 음악을 듣다가 깜짝 놀랐습니다....
처음 부분에서 이주노가 빌어먹을 이라고 하는 부분이 삐~ 소리로 대체되었더군요.
빌어먹을 이라든가 죽이겠다는건 그렇다고 쳐도 생활이 칙칙하게 됐다는 부분은 왜 삐소리로 대체된거죠?
칙칙하다란 말이 그렇게 심한 표현인지 정말 몰랐습니다.
궁금한게 이런건 누가 심의하는거죠? 정말 어처구니가 없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