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은 계보적으로 볼때 박정희 - 전두환 - 노태우 의 독재 보수 꼴통의 계보를 잇고 있고
그에 반대되는 계보는 김영삼 - 김대중 - 노무현의 문민정부 또는 범야권 계보라 할수 있다.
그러므로 새누리당은 민주정치로 약팔면서 자신의 이미지메이킹을 해대며 마치 민주주의 수호자 같은 인상을 만들려 하는데 사실 반대되는 계보의 비판이나 그세력을 억누르기 위하여 또는 비리를 무마하고 감추며 그실체를 가리기 위하여
이용해 온것이다.
그러므로 무언가 새로운것을 도입하여 보다 더 좋은방향으로 나아가려는 국민적 열망을 항상 차단하고 막았으며
김근태씨를 비롯한 수많은 민주의사들을 탄압과 고문하면서...반민주주의 정치를 행해온것이다.
한쪽은 민주화를 위하여 고통받는데...다른한쪽은 빨갱이로 내몰면서 고문을 하고 탄압을 하면서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한다고 한다. 이쪽도 민주주의요 그 반대편에 있는 자들도 민주주의란다.
썩을대로 썩어 문드러진 한국교회 역시 입에 마귀 사탄을 달고산다. 자기랑 다르면 이단 ..아주 이단 지랄병에 걸렸다.
교회가 자기자신을 정화하고 남에게 사랑을 베푸는 곳이 아니라... 남을 비난하고 헐뜯으면..자신의 잘못은 감추어지고
자신은 정통이 된다고 생각하는 망상에 사로잡혀있다. 돈에 취해있으면서도 자신이 정통이란다.
새누리당이 하는짓이 바로 이런 짓꺼리라 할 수 있다.
종북을 입에 달고 살며 자신이 감시자가 되어 나라를 수호한다는 망상에 사로 잡혀있다. 온갖비리와 썩을대로 썩은 권모술수로 어떡해서든지 정권을 유지해서 천년만년 국민위에 군림하며 권력과 재물에 호사를 누려보고자 하면서도..다른누가 아닌 본인들이 암적인 존재이면서도 남들이 다 문제고 사회를 어지럽히고 혼란하게 한다는 것이다. 지금 이사회가 이대로가 좋은데 자꾸 뒤흔들어 망하게 한다는 것이다.
교회나 새누리당이나 흔히 하는 이야기가 있다.
빨갱이 새끼들이 군대에도 있고 공무원에도 있고 교회에도 있고 일반 국민들에게도 침투해 있다는 것이다.
몸이 건강해지면 침투해있거나 잠복해 있는 병원균이나 바이러스가 힘을 못쓰듯...비리를 까발리고 국가사업을 투명성있게 실시하며(입찰같은) 사회를 개혁해서 서민도 살수있게 여러가지 정책을 실시하고 중소기업이나 중소상인등을 살리고 대기업의 사업을 제한하고 주권을 수호하면 우리나라는 건강해지고 자연 민주주의가 될것이다. 빨갱이가 있네 없네 할필요도 없어진다. 이런 단순한 논리와 생각대로 하면 그만인 것을....입에 종북과 빨갱이를 달고 살면서 희나리 가사처럼 국민들을 그런쪽에 가깝게 몰고 가는것이다.
자신의 이익을 챙기고 비자금을 조성하려다 보니 정상적인 방법으로는 이룰수 없으므로 자꾸 이상한 길로 가게되는것임.
다시말하지만 새누리당이 하는것은 민주주의 정치가 아니다. 민주주의 탈을 쓴 반민주주의 정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