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이 종북논란이 메카시즘이 아닌 이유를 싸이지롱이 지금까지 우리에게 친절히 설명하였다.
왜냐! 종북을 종북이라 부르는데는 메카시즘이 아니기 때문이란다.
그리고 이석기는 종북이라고 했다. 왜냐면 김정은 개객기를 못했기 때문이란다.
곰곰히 생각해보니. 싸이지롱이 대박을 던져준것이다. 그리고 이 논리를 열심히 써댄 새누리당의 노고 덕택이다.
그렇다.
뼛속까지 종북인 녀석은 결코 자신을 종북이라고 말해서는 안된다. 왜냐면 어떤 간첩도 자신이 간첩이라는 사실을 밝히지 않기 때문이다. 대남 공작을 하기 위해서 자신이 간첩인걸 밝혀선 안된다. 또한 그것을 쉬이 밝혔다가는 북파된 다른 공작원에 의해 자기집 화장실에서 변사체로 발견될 가능성도 있기 때문이다. 정확하게 말하면 간첩인 셈이다.
반대로 자신이 종북이라고 말하는 녀석은.. 그렇다 완전한 종북인셈이다. 왜냐. 자신이 자백을 했으니까.
싸이지롱은 "나는 종북이 아니다"와 "나는 종북이다" 혹은 헛소리로 일관하는 태도를 취할 수 밖에 없다.
"나는 종북이다"라고 하면 이녀석은 종북일 것이고
"나는 종북이 아니다"라고 한다면 이녀석은 뼛속까지 종북 . 대남 간첩인 셈이다.
더 나아가 헛소리로 일관하면 이석기 같은 녀석이다.
그래서 나는 싸이지롱에게 "나는 종북이 아니다" 라고 말해볼것을 권했다.
그런데 이녀석이 자꾸만 이것은 어려운 문제라고 하며 답을 피하더라. 누군가 딱 뇌리에 떠올랐다. 그것은 이석기다.
이석기가 한 짓을 싸이지롱이 똑같이 하고 있는것이다.
난 알아차렸다.
싸이지롱 녀석은 자신이 말했듯 이석기과 똑같은 행동을 하던 본인 말처럼 진퉁 좌좀 빨갱이 녀석이었던 것이다.
지금까지의 싸이지롱의 글과 댓글은 자신이 좌좀인 것을 들키지 않기 위해 했던 공작들의 일환이었던 셈이다. 싸이지롱의 말 대로 도마뱀 꼬리 자르듯 같은 종북 이석기를 버림으로써 자신의 비루한 생명을 조금이나마 더 이어볼 요량으로 지금껏 우리의 정신을 혼미하게 하고 분열을 만들었으며 선동을 했던것이다.
모든 것이 밝혀졌다. 이 좌파 빨갱이 좀비녀석아.
이런 댓글에 또 뛰어든 넘이 있었으니. 밀턴 프리드먼이었다. 이녀석도 이석기와 같은 진퉁 종북을 처단하자고 소리치더라. 그렇다. 둘이서 사인이 안맞은게다.
자. 들켰으니 도망가고 싶겠지? 그럼 다시 말해봐라.
"나는 종북이 아니다" 라고 빨리 말해봐!
왜 말을 못해!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