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큰 문제는 북한자체가 문제

히토에짱 작성일 12.06.19 21: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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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시대에서 벗어나 해방을 맞은 우리나라는 이데올로기의 대립으로 미소 양대강국의 힘의 경쟁으로 북과 남

둘로 갈라지게 되었다.

여기서 문제가 되는것은 머니머니 해도 북한 그 자체이다.

북한은 김일성이 인민민주주의를 위한 이상국가를 건설할 것 처럼 보였으나..결국 실패하였다.

그렇다면...사실 체제의 잘못을 인정하고 무언가 변화를 주어야 한다.

진정 인민을 위한다면 모든것을 내려놓고 물러난다거나 그것이 아니라면 체제의 변화를 주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허울좋은 주체사상이니 하면서 결국 중국에 의존하면서 정치적으로는 세습체제로 자신과 자신을 둘러싼 권력욕에

도취되어 있을뿐이다.

사실 김일성과 그일가가 잘못을 인정하고 물러나지도 않지만 물러나는것도 권력의 핵심에 있는 세력들이 용납지 않을 수 있다. 체제의 무너짐과 모든권력과 특수하게 누리는 부귀영화를 버려야 할것이기 때문이다.

우리나라는 북한과의 정책에 실패한것은 아니라고 본다.

우리가 할 수 있는 방법은 다 했지만...북한이라는 말도안되는 짓거리들에 더 이상 상대해야할 가치가 없어보인다.

연평도사건처럼 도발을 하면서도 지금도 협박을 해대고 있고 권력세습과 권력유지에만 급급해 있기때문이다.

햇빛정책이 옳다고도 볼수없으며 그렇다고 MB정부처럼 머하나 증명된것 없이 디도스 공격이니 천안함 사건이니 하면서 그책임을 북한에게 씌워 더 적으로 몰고가는 행동도 옳지않다.

그냥 북한은 답이 없는 집단이다.

왜 북한이 답이 없는 집단인가? 그것은 소수의 권력잡은 사람의 문제이다.

이부분이 중요한데...사실 북한 주민들은 그냥 대부분의 평범한 시민이다. 독도를 지네땅이라고 우기는 일본도 그러하듯...

일본사람 대부분은 평범한 시민들이지만...이것을 정략적으로 이용하여 이슈화하고 잘못된 국민감성에 불을 지핀다. 이러한 핵심 파워를 가진 간교한 핵심정치인들이 문제인것이다. 만약 정당한 사실을 말하려해도 역적으로 몰리는것이다.

 

그러니까 국민들이 반공사상으로 똘똘뭉치거나..반대로 남북한이 화해무드가 신나게 조성되고 넘실되어도...어느한 순간에 몇몇 핵심인물의 급작스러운 기회를 엿보는 전환(상황에 따른 갑작스러운 공격명령이나 본인은 혁명이라고 생각하는것을 행동에 옮기는 순간)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특히 동족간에 총칼로 서로의 가슴과 배를 찔러대고 학살하는 비극이 재현될 수 있는것이다. 여태까지의 역사가 그런것이다. 히틀러가 나왔고 스탈린이 나와서 소련의 천만학살 피의숙청이 일어났고 김일성이 나온것이다. 어떤 한사람이 갑작스럽게 흐름을 완전이 바꾸어 놓는 일들이 가능한것이다.

518광주학살도 마찬가지이다. 전,노의 정권욕에 단지 몇몇의 수뇌부가 결정하고 행동에 옮겨버린것이다. 거기에 많은사람의 개입이 필요하지도 않았을뿐더러 많은사람이 그것을 막지못하였다. 이모든것은 소수의 몇몇의 사고에서 비롯된것이다.

 

둘째의 큰문제는 종북세력보다는 이러한 북한을 교묘이 이용하여 불안을 조성하여 표심을 잡으려는...언제나 처럼 우리나라의 약점을 이용해 무언가 이득을 취하려는 세력이 더 큰문제이다. 

 

북한 위정자가 일으킨 북한의 문제가 제1이요...그문제를 교묘이 이용하는 남한 위정자들의 문제가 제2요 그다음이 별로 호소력도 없는 종북세력의 문제가 제3일 것이다.

 

솔직이 말하자면 이러한 상황에서 일반국민이 할수 있는 일이란 그리 많아 보이지 않는다.

그냥 화해무드가 형성되면 좀 안심하고...또 먼가 안좋은일이 터지면 불안해 떨고...전쟁이 나면 총알받이가 되는것일뿐...

 

그러면 우리가 할수 있는 최선책은 무엇인가? 할때에....

당리당략에 얽혀 북한의 문제를 이용하기 보다는..새로운 개선책을 찾아 합리적으로 최선책을 찾아 경제를 키우는것이다.

즉 1억이 있다고 했을때 이 1억을 어떻게 하면 최소한의 비용을 들여(아껴서) 최우선적으로 최대의 효과를 낼수 있을까 를 생각해 보고 국민적 합의를 합리적이고 공개적으로 도출해야 하는것이다.

그래서 생산적으로 투자해 최첨단 무기도 더 많이 보유하고 한편으로는 북한에 적당한 선에 원조도 하는 것이다.

그러면서 북한내부의 변화가 일어나기를 좀더 신중하고 인내를 가지고 지켜보는 수 밖에 없다.

김일성일가의 세습이 천년만년 가리라고는 보지않는다...이집트나 장기집권한 국가들도 결국에는 혁명이 일어나지 않는가

그때를 대비해서라도 경제를 더 부강하게 만들어야 하는판에...

새누리당은 거지깽깽이 같은 짓을 하는것 같아 착잡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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