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모방송에서 거리에 나가서 젊은이들에게(지역은 서울 대상은 20대 남녀)
6.25에 대해서 물어봤다고 합니다. 그리고 안다고 대답하는 사람에 한하여
몇년도에 일어났냐고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충격적인 것은 6.25 자체를 대답한 것이 3백여명의 젊은이중 80%
이상이 무슨 날인지도 몰랐다는 것에 있습니다. 6,25가 왜 기념일이냐고
반문을 해오는 젊은이도 있었으며 노는날도 아니지 않냐고 하는 젊은이도
있었다고 합니다.
게다가 안다고 하는 젊은이들중 조차 몇년도에 일어났는지도 모르는 젊은이
들이 많았다고 합니다.
모방송프로그램에서 연예인을 대상으로 문제를 낸 것에서
홍구공원에서 폭탄을 던진 사람은 누구? 라는 질문에 한 명은 엉뚱한 사람을
지목한 것이 있었죠?
그런데 지금 현실이 그렇다고 하면 어떨까요?
근래 유명하신 분들
도산 안창호, 백범 김구, 윤봉길, 안중근이 무었을 하신 분이냐라고 했을때
우리나라 젊은이들 제대로 답한 사람이 없었다고 하니 앞으로 일본과 중국과의
영토분쟁 대내관계에 어떻게 대체를 할 것인지.....
이미 독도 및 동해를 세계적으로 다케시마화 일본해화 만들기를 이미 수십년전
부터 계획한 일본
멍하게 있다가 이어도 영공권을 넘겨준 대한민국(제주도 남쪽 앞바다 15km부터
이어도 까지 영공전투작전권은 일본에 있음 군용, 경찰용 핼기는 일본에게 허가
받아야 함)
이어도 기지마져 빨리 철수하라고 순시선을 보내고 있는 중국순시선들.
(이어도 기지직원들은 가장 많이 보는 것이 중국순시선들이라고 합니다.)
앞으로가 걱정입니다.... 정말 10년전만 해도 이렇지 않았는데 지금의 국사등한시하는
교육실상이 개탄스러울 따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