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가계부채
벌써 1천조원이 되었습니다. 1천조원이 된 구조의 대다수가,
퇴직금 등을 땡겨 자영업에 쏟아붓다 망하고 거기서 발생한 대출금의 상환이 늦어지는 것도 큰 원인인 것 같네요.
이럴 경우 상당한 연쇄도산이 우려되는 상황이죠.
2. 유가상승과 물가상승
둘다 소비경기를 둔화시킨다는 점에서 위험하다고 합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봐도 지금의 물가상승된 내용은 황당하기가 그지 없습니다.
물가상승된 부분만큼의 급여상승이 없다는 게 문제입니다. 이럴 경우 소비둔화는 기정사실이죠.
더 최악의 경우는 가계부채의 증가세가 더 가파르게 될지도 모른다는 겁니다.
곧 추석같은 소비경기 타이밍 등의 문제가 발생되니까요.
3, 중국발 리스크와 미국 성장율의 문제
중국의 성장율 둔화, 미국의 성장율 둔화.
쌍두마차가 곤혹스럽게 합니다. 둔화한다는 건 수출경기의 감소로 이어지고
수출경기의 감소는 결과적으로 많은 제품의 판매부진으로 디플레이션을 만들어내겠죠.
금리를 인하한다는 조치가 늦었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네요.
또 다른 말씀 해주실 분은 댓글로......
올겨울 매우 춥겠네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