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분의 언행
- 오해다.
- 문제없다.
- 충분하다.
- 믿어달라.
- 걱정 말라.
- 해명하겠다.
- 엄단하겠다.
- 그런 적 없다.
- 그때와 다르다.
- 반성 많이 했다.
- 기억이 안 난다.
- 절대 문제 없다.
- 배후세력이 있다.
- 미덕으로 봐달라.
- 내가 착각을 했다.
- 열심히 하고 있다.
- 단호히 대처하겠다.
- 전혀 문제가 안된다.
- 최선을 다하고 있다.
- 작은 것에 집착 말라.
- 내가 시킨 게 아니다.
- 나는 매우 진보적이다.
- 충분히 커버 가능하다.
- 우리집 가훈은 정직이다.
- 대처 방안을 검토하겠다.
- 근원적 대책을 발표하겠다.
- 국민들이 오해를 하고 있다.
- 소통 과정에서 실수가 있었다.
- 지금은 그 때와 상황이 다르다.
- 전달과정상에서 문제가 있었다.
- 세종시는 시간문제니 곧 하겠다.
- 나는 반드시 약속을 지키는 사람이다.
- 그렇다는 게 아니라 큰 틀에서 그렇다.
- 4대강사업 되고나면 사람들 좋아한다.
- 나는 반값 등록금 공약 내세운 적 없다.
- 수출활성화를 위해 부동산 규제를 완화한다.
- IT업계는 일자리 창출에 도움이 되쥐 않쥐만, 닌텐도 같은 것을 만들 수는 없나.[1]
- 한국은 IMF 외환위기를 최단기간에 벗어났쥐만, 쥐난 10년은 잃어버린 10년이다.[2]
- 저소득층을 위해서 종부세는 없애고 전기세, 가스비, 공공요금은 인상한다.
- 장애인예산은 삭감하쥐만 장애인합창단 노래에는 눈물이 흐른다.
- 불구로 태어나는 아이는 낙태할 수밖에 없쥐만 장애인합창단 노래에는 눈물이 흐른다.[3]
- 오사카에서 태어났쥐만 고향은 포항이다.
- 전과 14범이쥐만 가훈은 정직이다.
- 전과 14범이쥐만 절대로 부정부패와 함께 갈 수 없다.[4]
- 전정부가 경제파탄을 일으켰쥐만 외환보유고가 넉넉해서 펀더맨탈은 튼튼하다.
- 동업은 했쥐만 모르는 넘이다.
- 경제전문가쥐만 회사들은 망했다.
- 주소는 옮겼쥐만 위장전입은 아니다.
- 정보이용해서 땅을 왕창 사모았쥐만 땅투기는 아니다.
- 자식새끼들, 운전기사 모두 위장취업이쥐만 탈세목적은 아니다.
- 선거법은 위반했쥐만 범법자는 아니다.
- 종교의 자유는 있쥐만 서울시는 이미 봉헌했다.
- 종교차별은 없쥐만 땡중들 절간은 쥐리정보 '알고라' 죄다 누락이다.
- 전 대통령에 대한 예우는 하겠쥐만 비서관들은 잡아족치겠다.
- 국민건강은 중요하쥐만 소고기는 아무거나 먹어도 된다
- 국민건강은 중요하쥐만 잠결에 쇠고기 합의를 한 것 같다.[5]
- 카트는 몰았쥐만 부시 애완견은 아니다.
- 독도는 우리땅이쥐만 일본은 기다려 달라.
- 저탄소녹색성장을 하겠쥐만 그린벨트는 해제한다
- 서민을 위하는 정부쥐만 2% 강부자 종부세는 반드시 폐쥐하겠다.
- 미분양은 많쥐만 공급 부족이니 아파트 조낸 쥐어 처바르겠다.
- 리먼브러더스 인수는 금융강국으로 가는 쥐름길이쥐만 리먼브러더스는 부도났다.
- 국가기관 산업은행장은 대통령이 임명했쥐만 리먼브러더스 인수는 대통령하구 상관없다.
- 언론의 자유는 중요하쥐만 방송사 사장인사는 낙하산이다.
- 공기업 인사 임기는 보장하겠쥐만 사퇴압력은 넣겠다.
- 산에 올라 촛불보고 눈물을 흘리면서 반성했쥐만 유모차 부대는 아동학대죄다.
- 집회의 자유는 보장하겠쥐만 집회는 원천봉쇄하겠다.
- 표현의 자유는 보장하겠쥐만 인터넷은 고소없이 수사하겠다.
- 표현의 자유는 보장하겠쥐만 미네르바는 일단 구속하고 본다.
- 경제위기를 예견한 미네르바는 구속하쥐만, 국민들은 얼마나 큰 어려움이 닥쳐오는쥐를 잘 체감하쥐 못하는 것 같다.[6]
- 철거민의 마음을 이해하쥐만 하루만에 신속히 진압한다.
- 파병이야기는 안했쥐만 파병논의는 했다.
- 알바비는 주고 있쥐만 알바들은 알 바 아니다.
- 멜라민 위험은 정확히 알고 있쥐만 대책은 '성분표시'다.
- 가스공급 민간참여 시키겠쥐만 민영화는 아니다.
- 복쥐예산 4000억 넘게 삭감했쥐만 국민복쥐는 향상시키겠다
- ' 747 공약' 꼭 쥐키겠쥐만, '747'은 ' 칠 사 기는 다 칠 것이다'는 뜻의 ' 칠사칠 '이다.
- 취임1년 내 주가 3000 간다 했쥐만, 사실 목표는 또한 747 이다.
- 서민물가는 잡겠쥐만 환율은 올라야 한다.
- 경제는 위기쥐만 다 촛불좀비, 노무현 때문이다.
- 경제는 위기쥐만 경제위기설은 악플러들의 유언비어다.
- 경제위기는 아니쥐만 우리는 가장 빨리 위기에서 벗어날 것이다.
- 외환위기는 아니쥐만, 장롱 달라는 조낸 처모야 한다.
- 10년 전 IMF와는 다르니 자신감을 갖고 정부에 힘을 모아 주어야 하겠쥐만, 사실은 IMF 때보다 상황이 더 심각한 세계적 위기다.
- 시장을 존중하는 자유주의자이쥐만, 내 말 안듣는 장사꾼 놈들은 조낸 처맞는다.
- 규제완화로 월스트리트 거대투자은행들 깡통찼쥐만, 우린 규제완화 금산결합으로 은행금고는 재벌 총수(전과자) 손에 맡긴다.
- 안보를 위협하는 어떠한 세력에 대해서도 단호히 대응할 태세를 갖추겠쥐만, 제2롯데월드 놀이공원을 위해 성남공군기쥐는 이전이다.
- 서민가계 부담주는 사교육비는 경감시켜야 하쥐만 국제중, 자립고, 특목고 설립 양산과 일제고사로 조낸 성적경쟁 시킨다.
- 서민가계 부담주는 사교육비는 경감시켜야 하쥐만 나는 반값 등록금 공약을 내세웠던 적 없다.[5]
- 어린이 여러분이 공부에 시달리쥐 않게 하겠쥐만 일제고사로 조낸 성적경쟁시키겠습니다[7]
- 남북교류는 하겠쥐만, 친북좌빨들은 국보법으로 잡아 처넣는다.
- 금융위기는 아날로그 시스템이 디쥐털 시대의 변화에 따라가쥐 못하기 때문이쥐만, 주가방어는 국민연금으로 환율방어는 외환곳간 헐어 하는 아날로그방식으로 한다
- 국민을 머슴처럼 섬기겠쥐만, 강부자 고소영족이 국민이다.
- 국민이 반대하는 대운하는 하쥐 않겠쥐만 4대강 정비용 대운하는 파겠다.
- 의료보험 민영화는 하쥐않겠쥐만 건강보험 신상정보는 민간보험사에 넘겨주겠다.
- 전력은 민영화 하쥐 않겠쥐만 자회사인 발전설비회사는 민영화하겠다.
- 물은 민영화하쥐 않겠쥐만 물사업은 민간사업에 위탁하겠다..
- 마사쥐걸은 이쁜 여잘 고르면 안되쥐만 난 경험이 없어서 모르겠다.
- 오바마는 나와 공통점이 많다.
- 가장 힘든 쥐금이 주식을 살 때이쥐만 굳이 사라는 소리는 아니다.
- 쥐금은 곤란하다 조금만 기다려달라.
- 대기업에 가봤자 꿈을 이룰 수는 없쥐만 내 자식은 한국타이어에 입사했다.
- 내 자식은 한국타이어에 입사했쥐만 청년들은 눈높이를 낮춰라.[5]
- 전임대통령 예우에 만전을 기하겠쥐만 강압수사로 자결을 유도한다.
- 전임대통령 국민장에 최고의 예우를 보이겠쥐만 만장은 PVC로 한다.
- 대학 등록금은 잡겠쥐만 대학에게 결정권을 넘기겠다.[8]
- 여러분 이거 다 거짓말인 거 아시죠?
- 해군 장병 46명이 구조되쥐 못했쥐만 초동 대응은 잘 됐다.
봉헌 시리즈
서울시 봉헌
위대하신 아바이님께서 서울 시장이던 시절, 서울시를 하느님께 봉헌한다고 말했다. 이 사건은 이명박장로의 개독교의 지도자적 면모가 보인사건이라고 한다. 앞으로는 그의 위대한 개소리는 계속될것이다.
두 번째 헌납
이 대한게임국 대선 전 자신의 재산을 국민께 헌납한다고 했다. 정작 대통령으로 당선된 뒤에는 헌납의 헌자도 꺼내지 않았으나 항간에 말이 많아지자 헌납은 하되 재단을 만들어 헌납한다 한다 카더라 통신에 의하면 재단의 주요 간부들은 이뮁박의 똘마니들이라 카더라, 이렇게 항간에는 BBK동영상처럼, 전 국민을 낚을 정도로 발달한 대한게임국 CG 원천기술의 경쟁력을 다시금 확인한 것이 아니었느냐는 분석이 분분하다.
읍니다
은 한글 맞춤법 바뀐 지가 20년이나 지났는데도 '-습니다' 대신 아직도 그 덜떨어진 '-읍니다'를 고수하고 있다.
“당신들의 희생을 결코 잊지 않겠읍니다. 번영된 조국, 평화통일을 이루는데 모든것을 받치겠읍니다.”
?, 2007년 6월 6일 국립현충원 방명록에 위 문장에서는 '-읍니다'뿐만 아니라 띄어쓰기, 맞춤법 다 틀렸다.
이에 소설가 이외수는
“한글도 제대로 쓸 줄 모르는 분이 국어와 국사를 영어로 가르쳐야 한다고 주장하신다. 무슨 망언인가. 이 분이 과연 대한민국의 언어와 역사를 얼마나 알고 계시기에 저런 망언을 서슴지 않는 것일까. 모든 문인들이 영어로 글을 써야 한다고 주장하지 않는 것을 천만다행으로 생각해야 할까. 그러실 바에는 차라리 쌀국으로 이민이나 가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다.”
?이외수 그리고 그 다음에 한 말이 바로 오른쪽 그림에 있다.
“국민을 섬기며 선진 일류국가를 만드는데 온몸을 바치겠읍니다”
?, 2008년 2월 25일 대통령 취임식에서
한국어 + 왜말 + 듕귁어의 증거.
하지만 2010년에는 드디어 맞춤법을 제대로 배웠는지, 국립현충원 방명록에 '-습니다'로 제대로 썼다. 그러나,
“一?永逸(일로영일)의 마음으로 나라의 기초를 튼튼히 닦겠습니다.”
?, 2010년 1월 1일 국립현충원 방명록에 勞(U+52DE)를 왜말 신자체 ?(U+52B4)로 썼고, 逸을 듕귁어식인 逸로 써 놨다. 逸(U+9038)의 경우, 윤희코드에서는 별 차이가 없다고 하나로 통합되었으나, 사실은 언어에 따라 다음과 같은 모양 차이가 있다.
- 듕귁 듕귁어와 대만 듕귁어에서는 책받침(?)에 점이 하나, 免 부분에 점이 찍힌다.
- 왜말에서는 책받침에 점이 하나, 免 부분에 점이 찍히지 않는다.
- 한국어와 조선어, 땡볕에서는 책받침에 점이 둘, 免 부분에 점이 찍힌다.
(이 차이는 逸을 복사해 워드 프로세서에 붙여 넣은 다음 한국어, 왜말, 듕귁어 글꼴로 바꿔 보면 바로 알 수 있다.)
이명박이 쓴 형태는 책받침에 점이 하나, 免 부분에 점이 찍힌 형태이므로 이는 듕귁어의 형태와 일치하거나, 한중일 통합 한자 호환용에 들어 있는 ?(U+FA25)으로 볼 수 있다. 따라서 다음과 같이 표기해야 올바른 표기법이라고 할 수 있다.
“一?(ろう)永?(いつ)(일 r? 영 itsu)의 마음으로 나라의 기초를 튼튼히 닦겠습니다.”
?츠키야마 아키히로, 勞와 逸을 몰라서 약자로 글을 남기며 결론은, 이명박은 한국어에 한자 섞어 쓰기를 좋아하는 한자 혼용론자인데다, 한 언어만을 쓰는 데에는 서툴러서 여러 언어를 섞어 쓰는 사람이라는 것이다.
2011년에도 은 자신의 탁웛한 한국어 실력을 드러냈다.
3월에 일어난 일본 대지진 후 은 모국 대사관에 조문을 갔다.
위 사진에 나온 것 처럼 이명박은 또 읍니다로 표기하였읍니다.
그리고 그는 사실 대한민국 국민 아무도 이 지진을 애도하지 않았지만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애도한다고 했다.
역시 그는 여기서 또 거짓마...
박태환 선수의 수영 부정출발 판정번복에 대해서는 애둘러 표현했다. 이 대통령은 “저는 수영연맹 회장을 16년 했고, 세계수영연맹(FINA) 집행위원을 10년 가까이했기 때문에, 박태환 선수에게 특별한 관심을 갖고 있다”며 “400미터 예선 실격 문제가 없었다면 틀림없이 우승했을 것이라고 저는 확신한다”고 말했다
군대만 군대만 군대만 군대만 군대만 군대만 군대만 군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