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왜 한국언론은 모르고 일본언론 만 알고 있었느냐?
라는 질문이 들텐데 mb가 했다면 일본의 강경한 자세에 독도 대신 제주도를 갔겠지.
그리고 한국 언론에는 엠바고를 해놓은 상태였으며 일본에는 그게 성립이 하지 않은거지.
한국에 존재하는 정보제공자가 있다는 걸 의미하기도 하지.
그렇기 때문에 일본에 먼저 특필된거고
일단 신각수 일본대사에게 항의방문했으니
"독도는 우리땅인데요."
라는 말에 버로우... 조난 발끈해서
일본대사를 자국 소환했지. 졸지에 한명 실업자 된거고..
그런데 어떻게 보면 별거 아닌 사건처럼 보이지만 일본이 이토록 충격을 먹은 것은 이유가 있지.
바로 동북아에서 일본의 지위의 추락이라는 거야.
일본은 동북아에서 가장 많은 나라와 영토분쟁이 있지. 중국 일본 러시아. 사실상 모든 나라와
영토 분쟁이 있어. 그리고 거기서 가장 밑바닥이 한국이지.
그런데 그러한 한국이 치고 올라온거지. 이것은 곧 그 이후 러시아, 중국 고위급 간부들이 조만간
국토분쟁지역을 방문하게 되는 거지. 한국도 했으니 자국도 해야 위신이 설테니까.
일본에 힘이 없다는 것을 보여주는 일이 되어버린거지..
게다가 어떻게 대처할수가 없다는 것도 일본 내각을 패닉에 이르게 만들었고 말이야.
전쟁을 일으킬수는 없으며 한다해도 필망이며, 총리가 독도방문을 할수도 없는 일이지.
다른 국토분쟁지역을 가는 방법이 있긴 하지만 타국에서 가만히 놔두질 않을테고 말이야.
아마 몇몇 우익들이 말뚝 박는 것 말고는 할일이 없을꺼야.
지금 발등에 불떨어진 데는 아마 한일축구대표팀일텐데 말이야.
정말 중요해. 아마 한일전에서 일본이 진다면 아마 내각 총사퇴로까지 이어질수도 있어.
이미 일본 국민 자체가 엄청난 불만이 쌓여있는 상태인데 하나의 계기가 만들어져 버리는 거니까.
반면에 한국이 이긴다면 아마도 대통령 지지율이 지대 오르는 사태가 일어날꺼야.
4대강이고 뭐시기 간에 순식간에 먹혀버리는 거지. 축제 앞에서 더러운 것은 보기 실은 법이거든.
그나저나 인터넷에서는 조만한
초거대 규모의 디씨와 2ch간의 싸움이 볼만 할꺼야.
8.15 일 광복절에 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