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01&aid=0006598887
이참 한국관광공사 사장이 15일 사퇴하면서 차기 사장에 관심이 쏠린다.
관광업계 등에 따르면 '토크쇼의 황제'인 자니윤(본명 윤종승)이 유력 후보로 꼽힌다.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방송인으로 활동해 국제적 감각을 갖췄다는 평가다.
지난 대선 때 박근혜 캠프에서 재외선거대책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맡았고, 올해 한국 국적을 취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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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거 몇달 전에 나왔을 때 그냥 찌라시성 이야기 인줄 알았는 데.. 진짜네..
이건 2013년 6월 신문 내용
http://news.naver.com/main/search/search.nhn?query=%C0%DA%B4%CF%C0%B1&st=news.all&q_enc=EUC-KR&r_enc=UTF-8&r_format=xml&rp=none&sm=all.basic&ic=all&so=rel.dsc&detail=0&pd=1&start=21&display=20&page=1
방송인 자니윤(77)이 최근 불거진 한국관광공사 사장 내정과 관련해 부인했다.
자니윤은 5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노보텔앰버서더호텔에서 열린 <월드팝콘서트>제작발표회에 참석해 “나는 정치에 관심이 없다”고 밝혔다.
자니윤은 “내가 알려져서 그런지 근거 없는 얘기가 와전이 됐다”며 “나는 전혀 인볼브 된(관련된)게 없다. 이야기할 필요조차 없다. 정치에 관심도 없다”고 말했다.
자니윤 측은 지난 달 31일 경향신문과의 통화에서 “자니윤이 한국관광공사 사장에 내정돼 6월 임명장을 기다리고 있다”며 “박근혜 대통령이 직접 말 한 것으로 알고 있으며, 이 때문에 방송 프로그램을 맡을 수 없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김행 청와대 대변인은 “확인해본 결과 100% 사실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다른 청와대 관계자는 “관광공사 사장모집에 3명이 신청했다고 들었다. 결정은 안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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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요새 찌라시 장난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