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2090302010660786002
정부가 국산 무기체계의 기획, 개발, 평가를 전담하는 국방기술진흥원의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고 합니다.
방사청에 의하면 현 국방사업 기술지원센터인 국방기술 이노센터를 격상시키는 방안이 가장 유력하다고 하네요.
헌데 정부 기관명을 듣고있자면 종종 다 그 이름이 그 이름 같달까요.
같은 국가 기관들이니 형제라면 형제지간이겠지만 이름이 영판 구분이 안갈 때가 종종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번의 국방기술진흥원부터 국방창업기술진흥원, 국방정보기술진흥원, 국방기술품질원 헉헉헉;;;
이름이야 어찌되었든 이번 기관 설립으로 국내 모든 무기개발 사업 전반 업무를 한 곳에서 담당하게 된다고 하니 무기개발의 효율성이 훨씬 높아지게 되겠군요.
무기 수출에서도 세계 빅5에 들고 있는 만큼 더 발전된 군수산업을 기대해볼 만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