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로 보는 제주해군기지의 필요성

로마나이트 작성일 12.09.20 13:3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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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중국의 고유 영토(댜오위다오)를 침략전쟁으로 빼앗아 국유화 조치에 중국 국민들이 뿔났다.

1931년 9월 18일은 일본이 중국 대륙을 침공한 만주사변이 벌어진 날로써 중국 전역 80여개 도시에서 10여만명 시민들이 격렬한 반일시위를 벌이고 있다. 일본의 국수주의, 패권주의적 행태에 화가 난 중국인들의 반일 감정은 경제교류 중단, 일본인 철수, 전쟁도 불사한다는 험한 분위기로 치닫고 있다.

중국의 굴기(?起)는 일본에만 국한된 것은 아니다, 바로 우리나라와는 제주 남쪽 ‘이어도’ 관할권을 두고 서로 자국 관할 수역이라 주장하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가 1995년 ‘이어도’ 일대 과학기지 건설 추진에 대해 중국은 공사 중단을 요구하고 있는 실정이다.

앞으로 ‘이어도’ 관할권 문제는 중국과 어떠한 방식이든 간에 논의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대화로 해결 실마리를 찾지 못한다면 중국이 실력행사를 할 수도 있다는 전제하에 정부는 외교, 국방 등 다각도로 대비해야 한다.

중. 일 영토 분쟁에서 보았듯이 현재 정부가 추진 중에 있는 ‘제주해군기지 건설’은 시급히 서둘러야 할 중요한 국책사업이다.

 

 아무튼 우리가 영토 전쟁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확고한 안보관, 국가관을 바탕아래 유사시 싸워 이길 수 있는 강한군대 만들기에 관심과 성원을 아끼지 말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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