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피해지역에 복구 작업이 시작되었습니다.
하루아침에 쓰레기더미가 되어버린 도심의 집과 일터는 물론 타격이 큰 농어촌도 가장 시급한 것은 일손인 듯합니다.
그나마 군 장병들이 가장 먼저 달려가 도움의 손길을 뻗치고 있다니 다행이란 생각이 드네요.
우리 국민들도 이웃의 아픔을 외면하지 말았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