짱공 이용한지는 아마 .. 엠비 광우병 촛불 파동일거다 ..
그 때부터 정경사에서 놀았었지 ㅋ
짱공은 엠비 독재에 분노한 게이들로 가득했어 .. 나역시 같았었고 ..
그 당시 노게인이라는 외고 출신 공무원 게이놈이 여러명한테 다구리 당하곤 했었다 ..
당연히 나도 다구리에 참여했었지 ...
이후 시간이 흘러 꾸준히 활동하긴 하다가 ... 중간에 1년정도 뜸하고, 새로운 아이디로 들어왔어 ..
내 아뒤를 보면 여자로 되있을거야 ㅋㅋ
이번엔 반대로 놀아보는건 어떨까라는 생각과 욕장군처럼 막시비 걸어보는건 재밌나? 라는 생각에 ..
익명이라는 힘을 빌어 나름 해보고 싶은 걸 짧게나마 소소하게 해보았지 .. 주말이나 퇴근시간을 빌어 ..
근데 재밌는건 ... 서로 격려하고 이해했던 친구들이 아이디만 봐도 욕을 하고 .. ㅋㅋㅋ
이전 아이디로는 수십개의 ㅊㅊ이 ㅂㅊ로 바뀌고 .. ㅋㅋㅋㅋ
걍 갠적으로 .. 뭔가 시사하는 점이 있는거 같아서 ..
그럼 이만 .. 양치하러 가야겠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