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글을쓰다 보니까 자연스럽게 가격과 물가 정부정책과 연결이 되어서 글을 써봅니다.
제가 글을 쓰고자 하는 이유는 "경제가 힘든 상황을 무조건 정부의 탓으로 돌리기만 할 건 아니지 않느냐?"
"평범한 시민들도 조금만 생각하면 현재 상황을 타파하기 위한 작은 노력을 할 수 있다." 입니다.
반박하고 싶으신 분들은 넓은 식견 보여주셨으면 하고요.
제가 주장하고자 하는 바는 이겁니다.
가격이라는 것은 공급과 수요의 끝점이 만나는 지점입니다. 화폐란 그 가격을 치루는 가치를 의미합니다.
그러므로 가격이란 공급과 수요라고 말 할 수 있고 화폐의 가치란 시중에 돈이 풀린 정도로 좌우됩니다.
물자가 없는 우리나라의 공급을 좌지우지 하는 가장 큰 요인은 세계적인 정세입니다.
수요의 경우는 현재 인구가 급격히 늘거나 줄지 않는다면 꾸준히 유지될 것이고요.
물가 상승으로 인한 저소득층,중하류층의 소비자 물가의 여파에 대한 가장 직접적인 신호탄은 식생활이라고 생각합니다.
식생활의 기본은 쌀과 밀,반찬류,등등이고요. 현재 우리나라는 70%의 쌀을 제외하고는 거의 수입에 의존하는 편입니다.
근데 현재 곡물생산량이 세계적으로 줄어들었고 공급량은 많이 줄었습니다. 그 이유에 대해서는 이상고온으로 인한
기근과 바이오에너지 계발 그리고 방목으로 인한 경작지 감소,곡물의 사료화 등이 그 요인입니다.
결국 크게 보면 소비자 물가가 상승하는 것은 정책의 실패라는 면 보다는 석유에너지의 위기로 인한 불안감
증가로 볼 수 있는 것입니다. (이 부분에선 죄송하긴 한데 어떤 정책을 펼쳤는지 알지 못하네요;)
그러면 우리는 어떤 일들을 할 수 있을까요? 여유돈으로 신재생 에너지를 계발하는 기업에 투자를 한다던지 장기적인
물가의 상승을 대비하여 간단한 식재료는 직접 기름으로써 장기적인 물가상승에 대비할 수 있습니다.
또한 소비자 물가의 상승은 화폐가치의 하락을 의미하고 이는 시중에 돈이 많이 풀린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때는 얄짤 없네요 그냥 소비를 줄여야지;;
뭔가 글이 예쁘진 않습니다만 제가 말하고자 했던바를 정리하자면
사회의 물가가 상승한다면 위에 언급한 대로 3가지 요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공급의 감소, 수요의 증가, 화폐의 가치하락이 있을 수 있고 정부가 제대로 처리를 안해준다면
4년뒤에 다시 봅시다, 이러고 정권욕하면서 손 놓기 보다는 (정부의 공무원이 해서 실행됬어야 할)실제적으로 할 수 있는 일
들을 직접적으로 라도 찾아서 실행하는 게 더 생산적이라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