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곡동 사저부지 의혹의 중심인물인 이명박 대통령의 아들 시형씨(34)의 변호사가 특검팀에 "시형씨의 재소환을 자제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 변호사는 특히 "청와대 직원 등 참고인 소환도 자제해 달라"고 요청, 논란이 일고 있다. 그는 "내곡동 사저부지 매입 의혹과 관련해 아직까지 사실관계도 제대로 정리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며 "재소환 및 참고인 소환 자제 요청은 국민적 요구에 의해 도입된 특검 수사를 방해한다는 인상을 줄 수 있다"고 밝혔다. http://news.mt.co.kr/mtview.php?no=2012102917400707792&type=1&MLA ------------------------이젠 여론도 신경 안쓰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