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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26년' 무산 위기 기사를 접한 이승환은 이 영화의 1호 투자자가 되기로 결심했다. 강풀과의 친분, 소속사 드림팩토리의 투자 목적이 첫번째 이유고 '정의감'이 두번째 이유였다.
하지만 '굳이' 영화 '26년'에 투자한 것은 그의 표현을 빌리자면 "일단은 투자 목적이고 이단은 약간의 정의감에 불타서"이다. 이승환은 "어릴 때 배웠던 정의가 제대로 실현되는걸 어른이 돼서 그렇게 많이 본 적이 없다. 거기에 일조하고 싶은 마음이다. 역사에 대한 의식이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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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환 깡 좋다
연예인이 이러기 어려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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