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3달 전부터 버스를 타고 회사로 출근 하는 동안 특정한 구간에 지날때에 버스에서 구간안내 방송과 함께 지역 회사의 광고가 흘러 나오더군요...
출근 시간과 퇴근 시간에 꼼짝없이 들을 수 밖에 없는 상황 (머리속에 광고문구가 떠나질 않음...ㅡㅡ;)
광고가 나간다고 버스회사에서 양해 부탁한다는 문구 하나도 없고 그렇다고 버스비 가격이 떨어지는 것도 아님
아침 저녁 출퇴근 하는 시민들과 학생들은 꼼짝없이 들어야만 하는 상황입니다. tv광고 라디오 광고보다 매우 효과적이에요
이거 어떻게 봐야 할까요? 이제 점점 짜증이 나네요... 시청에라도 민원을 넣어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