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얘기할 때
솔직히 친한 친구 입에서 이딴 얘기 나오면 어떻게 대처해야 할 지 모르겠다...
다른나라 출산율이랑 비교하는 것도 뭔가 깔끔하진 않고
그렇다고 가볍게 얘기하는 분위기 무겁게 만들어서 기피대상 되는 것도 좀 그렇고
재기형님 이야기도 남자끼리 하지 여자들 있을 땐 꺼내기도 힘들다..
내가 소심한 건가 아님 많이들 그런건가...
그냥 이럴때 여러분은 어떻게 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