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급했던 김진 중앙일보 논설위원

치노짱 작성일 12.11.17 00: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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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SBS 토론방송 나와서 한 명언

 

"여론조사, 이건 사실 선거 비밀 보장에 위반됩니다..."

 

"여론조사하는 대상은 [밝히지는 않지만] 컴퓨터나 그런거에 이름이 남아서 누가 누구 지지했다 이런게 다 남거든요'

 

 

 

 

아...

 

이젠

 

여론조사 자체를 부정하시는군요? ㅋㅋ

 

니들 여론조사 인용하지 마라 앞으로 뒈진다 진짜

 

아님...

 

 

중앙일보에서 실시한 여론조사는 그런식으로 써먹었나봐?

 

쓰레기 새끼..

 

 

 

 

 

저번엔 안철수 후보의 '국민들의 뜻' 이라는 표현에 딴지를 걸던데..

 

'아니 누구 마음대로 국민들의 뜻 이라고 하냐? 그거 국민들의 뜻인지 여론조사 해봤냐?' 이런 진짜 개소리를 하던데..

 

미디어법 날치기 전에는 반대하다가 날치기 끝나고 나니까

 

'아 이정도면 국민들도 납득하시지 않을까..' 라고 씨부렸던 마사오짱 딸 모근혜씨에게 좀 물어봐라..

 

그런 에매모호한 화법 최고의 달인 니새끼가 지지하는 박근혜 아니었냐?

 

 

김진..

 

이 인간의 목적은 마치 상식을 가진 사람은 이 인간만 나오는 토론 프로그램이면 화딱지 나서 채널 돌리게 하는 것이 목적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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