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노등1신에게 고함

짱공이시다 작성일 12.11.26 12:5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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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지지층 일부 이탈 가능성…

박근혜·문재인 지지율 박빙 이어갈 듯


배종찬 리서치앤리서치 본부장은 "온전한 과정을 거치지 않고 안 후보의 전격 사퇴로 단일화가 이뤄진 만큼 그 효과는 제한적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배 본부장은 "안 후보 지지층의 80% 정도는 문 후보로 가겠지만 적어도 15% 안팎은 지지 유보나 박 후보 지지로 이탈할 것"으로 전망했다. 신율 명지대 교수는 "순수 안 후보 지지층에서 민주당이 새 정치를 실현할 것으로 기대하는 비율은 높지 않을 것"이라며 안 후보 지지층이 문 후보로 대거 이동할 가능성을 낮게 봤다. 


여론조사기관 <엠브레인>에 의뢰해 24일 전국 19세 이상 1천명을 대상으로 긴급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박근혜 후보가 44.7%, 문재인 후보 41.3%로 나타났다


안 후보 지지층 가운데 문 후보로의 이동이 예상보다 적었다. <엠브레인>의 지난 16~17일 조사에서는 안 후보 지지자들은 문재인 후보로 단일화할 경우 70.8%가 옮겨가는 것으로 조사됐다. 당시 박근혜 후보로의 이동은 18.9%였다하지만 안 후보가 실제로 사퇴한 뒤 이번 조사에선 안 후보 지지자의 55%만이 문 후보 쪽으로 이동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SBS와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SBS와 여론조사기관인 TNS가 안 후보 사퇴 직후인 지난 24일 전국 성인남녀 1천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유.무선 RDD 전화조사(허용오차 95%, 신뢰수준 ±3.1%p)에서 박 후보의 지지도는 43.4%, 문 후보는 37.6%로 나타났다. 박 후보가 오차범위인 5.8%포인트로 앞서는 수치다. 그러나 응답자의 18.1%는 답변을 유보했다. 

중앙일보와 엠브레인이 24일 실시한 여론조사(전국 성인남녀 1천명 대상, 허용오차 95%, 신뢰수준 ±3.1%포인트)에서도 박 후보가 44.7%로 41.3%를 얻은 문 후보보다 3.4%포인트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 부동층은 9.9%였다. 

그러나 MBC와 한국리서치가 같은 날 실시한 1천명 대상 여론조사(허용오차 95% 표본오차±3.1%포인트)에서는 박 후보 39.2%, 문 후보 41.2%로 문 후보가 2%포인트로 박 후보를 앞섰다. `모른다`고 답하거나 응답하지 않은 비율은 19.6%였다. 

이들 3개 여론조사에서는 안 후보의 지지층 가운데 그의 후보 사퇴 후 문 후보 지지를 표명한 비율이 45%∼55%로 나타났으며, 박 후보로 이동한 비율은 20%대였다. 



11월 18일 MBC와 한국리서치의 여론조사에서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는 42.5%,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는 45.6%의 지지율을 획득했었다.

안철수 후보가 사퇴하고 난 후인 24일 같은 조사에서 박근혜 후보는 39.2%, 문재인 후보는 41.2%로 지지율 동반 하락현상을 보였다. 0

'그렇다면 안철수후보 지지층은 어디 갔는가?'하는 여론조사의 미스테리가 정치권의 핫이슈가 되고 있다.

이에 대해 김형준 명지대 교양학부 교수와 김종배 시사평론가는 26일 MBC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에 출연, '중도 무당측의 조정기간', '바닥 민심을 반영 못한 여론조사의 허술함'등을 이유로 유추했다.

김평론가는 "여론조사를 종합해 평균을 내보면 안철수 후보를 지지했던 유권자 중에서 50~55%는 문재인 후보로 돌아섰고 한 20% 정도는 박근혜 후보로 넘어갔고, 그 다음에 나머지 20% 정도가 유보적인 태도를 보이면서 부동층화 됐다, 이게 평균적인 결과일 것이다"고 전제한 후 "이해가 안 되는 게 뭐냐 하면 안철수 후보가 사퇴하기 전에 다자대결 구도에서 박근혜 후보가 얻었던 지지율이 보통 한 45% 안팎이었다. 안후보지지층에서 20%가 박근혜 후보에게 넘어갔다면 5% 포인트의 그 플러스 요인이 박근혜 후보한테 발생, 50% 안팎의 여론조사 결과가 나와야 되는데 지금 각종 여론조사 결과를 종합을 해보면 플러스 5%의 효과가 안 나타나고 있다"고 의아해했다.

이에 대해 김형준교수는 "박근혜 후보의 지지가 11월 18일하고 11월 24일 볼 때 한 10%포인트 정도 빠진다. 오히려 끝났는데도 불구하고. 이 얘기는 두 가지로 해석이 가능하다"며 "하나는 일반 국민들이 이 과정 속에서 여야 정치에 대한 일종의 불신부분들이 분명히 반영되고 있다"고 분석한 후 "두 번째는 야권으로 정권이 교체됐으면 좋겠느냐, 아니면 새누리당으로 재집권이 됐으면 좋겠느냐 라는 조사를 보면 또 전부 다 야권이 정권이 교체됐으면 좋겠다는 비율이 높게 나온다. 그러니까 이러한 충돌적인 요소가 나오고 있기 때문에 지금의 여론조사의 결과는 상당히 불안정하다는 것이고 아직까지 어떠한 패턴을 읽기가 상당히 어렵다"고 해석했다.

김종배 평론가도 "동반 하락이 기존 정치권에 대한 실망 내지 염증때문 이란 해석으로도 설명이 안 되는 게 있다"면서 "안철수라는 요인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일관되게 박근혜 후보를 지지했던 층은 충성도가 높은 층, 거의 콘크리트 표라고 봐야 되는 데 거기서도 빠졌다라는 것이 설명이 안 된다"며 "단순히 안철수 후보의 사퇴라는 요인 하나 때문에 결국은 새로운 정치는 물 건너갔고 구태정치가 계속 가는구나, 실망했다, 그러니까 나는 그냥 빠질란다, 이게 아니다. 왜냐하면 이전에 박근혜 후보 지지자들의 성향은 그런 성향이 아니니까 5%포인트가 빠진 것이 설명이 안된다"고 부연하며 현재의 여론조사가 바닥 민심을 제대로 캐치하지 못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에 대해 김교수는 "어쨌거나 여론조사결과를 전제로 했을 땐 정치 불신에 대한 문제도 있지만 두 후보가 전면에 부상되면서 이게 아주 확실한 대결구도로 가버린 이유도 있다. 여야, 진보와 보수, 이념적 경직성이 확실하게 드러나면서 정치적으로 중립적인 나름대로 중도무당층이면서도 불구하고 양 후보를 지지했던 세력들이 자연스럽게 이런 조정기간을 거치는 과정 속에서 일부 동반 하락한 게 아닌가 싶다"라며 안철수 후보사퇴이후 지지율변동의 미스테리를 추론했다. 


-지금 애초에 이야기가 시작된것은 안철수 지지층에서 박근혜로 옮겨가 지지층이

있다는것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음

나는 존재할수 있다는걸 주장했는데

우리의 위대하신 드응신 치노짱님께서는 안철수의 기본철학 어쩌구하시면서

태클을 거심

근데 이제와서는 갈수도 있지만 20%는 아니다!

라고 하심

나도 말해줌 20%는 조사기관자체에서 나온이야기로 

위에도 김종배 평론가가 말햇듯 현재 조사기관들의 조사평균이라고

근데 치노짱은 나한테 그걸 증명하라고 함

조사기관의 조사라고! 하는게 내 주장임

근데 그게 잘못됬데 조사기관에서 한건데

나한테 책임을 묻겠데요

그래서 위에 두 교수와 평론가가 그것이 왜 직접적으로 

나타나지 않는지 설명을 해줫음 그것을 나는 치노짱 이등1신에게 해주면서

왜 니가 혼란을 겪고 있는지 알려줌

근데 이등1신은 이해못하고 자꾸 20%운운함

그리고 나중에 보여준자료에서 16%가 안철수에서 박근혜로 갔다는 자료를

내가 보여줌

결론은 20%나 16%나 중요한게 아니라

어쨋든 안철수 지지층에서 박근헤[로 지지층이 옮겨 갔다는걸 이야기 하는거임

근데 치노짱 저 등1신은 계속 20%운운하면서

애초에 지가 나한테 태클을 걸면서 안철수 기본철학 운운하며서

지삘에 취하고 내 주장을 오해 하는지 이해못하는지

어쨌든 박근혜로 옮겨 갈수 있다는 내 주장에 태클을 검

근데 지금와서는 인정은 하지만 20%는 아니라고 함

나는 20%는 조사기관에서 나온거고 또한 16%도 보여줌

결국 나한테는 20%라는 수치가 내 전체주장이아니라

안철수에게서 박근혜로 옮겨간 지지층을 설명해주는 근거중 하나일뿐임

이해 되냐 치노짱 이 등1신아

니가 인정을 하면 나한테 애초에 태클을 걸면 안된는거야

그건 스스로 니가 이해를 못하고 잇다는걸 증명하는 거란다 ㅉㅉㅉ



한겨레-KSOI 여론조사
박, 문과 맞대결때 8.2%p차 앞서

안철수 후보를 지지했던 이들 가운데 50.7%는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고, 26.4%는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 쪽으로 이동했다. ‘모름·무응답’으로 돌아선 이는 21.9%였다. 부동층으로 돌아선 안철수 지지층의 표가 누구에게로 향하느냐가 18대 대선의 최대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겨레>가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에 맡겨 25일 벌인 긴급 여론조사 결과다.

이번 조사에서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와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가 맞붙을 경우 누구에게 투표하겠느냐’는 질문에 49.8%는 박근혜 후보라고 답했다. 문재인 후보라고 답한 응답자는 41.6%로, 박 후보가 문 후보를 8.2%포인트 앞섰다.

이번 대선에서 “정권 교체가 이뤄지는 게 낫다”는 응답자는 50.6%로, “새누리당 재집권이 낫다”는 응답 37.7%보다 12.9%포인트 높았다. 특히, 서울지역에서 정권 교체를 바란다는 응답이 54.5%로, 호남에 이어 전국에서 두번째로 높게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전국의 19살 이상 남녀 800명을 대상으로 유선·휴대전화 임의걸기 방식으로 진행했으며(응답률 18.7%),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5%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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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562300.html


결론- 치노짱은 처음에 이해를 못하고 들이댔고 결국에는 한발 물러서서 인정은 하지만

자존심 때문에 결국 음모론을 외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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