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짤방은 원스타 가자서님이 쓰신글 짤방입니다.
이걸들어 대통령의 잘잘못을 따지실려고 쓰신글인데, 경제를 논함에 이런 짤방하나로 평가를 내릴수있다고
생각하는것은 크게 상식을 벗어난 사고입니다.
경제는 분절성이 적용이되지 않습니다. 대통령 한사람이 딱 바뀐다고, 그날부터 경제가 다르게 돌아가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5년 10년전 세워진 정책과 이미 시행됐고, 시행중인 정책. 개정된 법들에서 자유로울 수가 없다는 말입니다.
스타크래프트로 에를 들면 ㅋ
정권을 이어받은 A대통령이 자신의 저그진영을 살펴보자, 드론4기에 쓸데없이 사용하지도않는 저글링만 무쟈게 뽑아논겁니다. 다른 나라들은 이미 일꾼들이 넉넉하고 부유하게 나가고있는데요.
그래서 A대통령은 드론 죽어라 뽑으며 부유해질 찰나, 임기가 끝났습니다.
국민들은 5년동안 뭐했냐 변한게 없다. 먹고놀았냐 하겠지요.
이어 B대통령이 정권을 이어받아보니 드론이 넉넉합니다. 아싸 죽어라 미네랄 캡니다.
다른 나라들은 확장하고, 외국수주하며 더 부유해지는데 B대통령은 확장은커녕 있는 드론수에
그냥 테크타면서 우리의 미래는 울트라 리스크다. 하면서 뭔가 비장한듯 치고나갑니다.
결국 가스가 후달리면서 경제가 삐긋합니다.
그래도 국민들은 B대통령이 돈많이 벌었어 합니다.
C대통령은 당선된후 진영을 살펴보자. 확장도 없고, 1가스에 가스가 후달리고, 다른 나라들은 국방력강화한답시고
떵떵거리며, 우리 영토를 넘봅니다. C대통령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각국에 조공보내며 화친&친선&동맹을
강화합니다.
국민들은 C대통령은 그래도 편안히 잘지키며 외교는 잘했어 합니다.
D대통령은 늦게나마 앞마당 확장을 해서 2가스를 가져오지 않는한 진영에 미래가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진행할려고하지만, 야당 오버로드들이 지금 앞마당을 가져가는 그런 공격적 화장은 외교를 불안하게
할수있다고 반대합니다. 하지만 D대통령은 밀어부쳐서 앞마당을 가져왔고, 앞마당은 공고히 했습니다.
그러다 임기가 끝났습니다.
국민들은 D를 욕하며 공연히 외교만 망쳐놓고, 국내 불안심리만 가중시켰다고 욕합니다.
E대통령이 당선된후 진영을 살펴보니 앞마당의 가스를 포함 2가스로 뮤탈을 생산하며 제공권에서 밀리지않게됩니다.
히드라들의 살림도 살피며, 드론숫자도 확충하며 임기를 마칩니다.
국민들은 E대통령을 추앙하며 최고의 대통령으로 뽑습니다.
A-E는 누구를 특정하지않고 그냥 붙여논 기호일뿐입니다.
ㅋ 우스게로 한번 써봤습니다.
이렇게 또 세계경제 추이를 살피지않고, 단지 위의 지표만으로 그 대통령의 잘잘못을 따지려는 행동은
굉장히 미숙하고 경제를 잘 모르고 하는 사고이자 행동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