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내에도 한계가 있다고?

짱공이시다 작성일 12.12.03 20: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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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재기의 새누리당 지지를 놓고 찬반이 많은건 다들 아실겁니다 일단 이 문제는 위의 글과 직접적으로 

상관이 없으니 논외로 두고,

저 자료에서 성재기의 주장을 본다면 어느정도 공감이 갑니다

저번 논평을 보면 민주통합당이 과연 여성부의 현실을 알고 있는지 의문이 드는군요

여성부의 반감을 불러일으키는 일회성 정책 남발은 모두다 다 아실듯 합니다

성재기 대표도 여성부가 셧다운제를 규제하는것이 맞는가 라고 이야기 했으며, 현재 여성부는 세금이 세는 구멍일뿐

여성부를 폐지하고 다시 보건복지부에 위임하고 명목 유지에 낭비된 세금을 더 효율적인 곳에 쓰자는것인데

그런 남성연대의 주장을 민주통합당이 한번이라도 보고 그런 말을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민주통합당이 전문에서 언급했듯 '세계가 여성부를 존경하고 있다'라는 말은 여성부의 현실을

민주통합당이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지 의문이 들게 하는군요

또한 남성연대가 새누리당을 지지하는것을 두고 극단적 마초히즘에 입각했으며 히틀러의 광기가 보인다고

운운하는것은 그동안 남성연대가 주장해온 합리적인 생각에 비추어 본다면 대단히 매치가 안되는게 사실입니다

또한 개인적으로 민주통합당의 "인내에도 한계가 있다" 이 말은 뭘 말하는건지 도저히 감이 안잡힙니다

도대체 뭘 뜻하는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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