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상에서는 지지를 한다고 이야기를 하였지만..

뭔가가 석연치 않은 구석이 있지.

 그는 실제로 여야 두 정당이 구시대로 회귀하고 있다고 비판을 했지.

정권교체는 국민의 염원이기에 안철수는 단순히 거기에 따른다고 나는 생각을 하고 있어.

결정적인 것은 해단식과 아마 그의 향후 행동이겠지

실질적으로 안철수에게 있어서 문재인을 지지하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어.

http://news.donga.com/3/all/20121204/51287829/1

위에 것은 동아일보의 기사지.

일개 개인으로 법의 경계를 왔다리 갔다리 하지만..이 경우 재가를 받거나 

민주당의 선거사무원 등록만 한다면 그는 문재인을 위해 거의 모든 행동들을 취할수가 있어.

하지만 극도로 말만을 아낄 뿐이지. 

그 이유가 뭘까?

내 생각은 이렇지.

-국민의 뜻에 따라 내가 너희를 지지하는 것은 맞지만 내 이름을 팔아먹지는 말아라. 

                                                                                     나는 너희들과 섞이기가 싫으니까 말이야.-

아마 안철수는 누가 대통령이 되든 간에 신당을 창당할 것 같다는 예감이 들어.

하지만 두 부류와는 다른 노선을 걷기 때문에 지금 부터라도 섞이기가 싫은거야.

그렇기에 극히 소극적 지지만을 할뿐인거지.

아마 이이상의 지지표명은 앞으로도 절대 나오지를 않을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