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도 너무 자주 울거 먹는 것 같아. 이 기사만 올리고 그만 올려야지
http://news.hankyung.com/201212/2012120555161.html?ch=news
여야 모두 이 같은 토론회에 대해 강한 불만을 표시한 뒤 선관위 측에 토론 진행 방식 개선을 요구하고 나섰다.
박선규 새누리당 선대위 대변인은 5일 “국민 모두가 지켜보셨듯이 토론회가 자신의 신분과 역할을 잊은 한 분별력 없는 후보에 의해 난장판이 됐다”며 “상대에 대한 존중도, 국민에 대한 예의도 다 사라진 채 상대방을 흠집내기 위한 ‘적의’만이 가득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유감스럽게도 진행자는 그런 무리한 분위기를 제대로 조정해내지 못했다”며 “선관위는 특단의 대책을 마련해 달라”고 요구했다.
이인영 민주당 공동상임선대본부장도 “후보자들은 자신의 비전을 충분히 말하지 못했고 사회자도 적응하기 어려웠다”며 “지금이라도 국민의 알권리를 충분히 충족시키는 토론 방식이 만들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본부장은 이어 “박 후보조차 양자토론이나 재질문·반박이 있는 토론의 필요성을 절감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어느 네티즌이 한말.
'대통령이 되기 위해서가 아니라 박근혜를 죽이기 위해서 왔다면 대선 토론을 할 필요가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