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원을 해주고 싶어도 매번 삽질이라...
만년 꼴찌팀을 응원하는 스포츠 팬의 기분이랄까?
응원은 하는데 욕나옴.
이번 국정원녀 사건도 그렇고 왜 저렇게 멍청한 짓을 하는지 모르겠어요.
확신 없으면 들어가지 말아야 할상황인데 말이죠.
아마도 내부 고발자가 있는 것 같은데 (정황상 특정 직원 찍어서 감시할 정도면)
2차 3차 단계로 최후에 순간에는 그가 스스로 나서게 설득해 놓고 들어갔어야 하는데
지금쯤 교섭하고 있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그것도 안하면 그냥 후.... 한숨만 )
얘네는 어깨위에 달아놓은게 장식인지..
민주당 지지자는 아니지만 어찌되었건 새누리는 안된다고 생각하기에
민주당을 응원하고 있지만 터질때 마다 짜증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