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 문재인만보면    문재인이  우세하지.  특히나 실질적 대통령 수행능력을 따져봐도  그렇고. 

이렇게 문재인이 훨씬 유리한데,

박근혜+새누리 ,  문재인+민주당으로 보면,    엇 비슷하거나  그래도 약간  문재인+민주당이 유리하다고 본다.

그런데,  이건  서로  별문제없을때   정권심판 버프 만땅 받을때 얘기고,

지금처럼  서로 똥칠하고,  막장까지가면,  새누리가 유리하다고 본다.

정권심판론의 기점은  새정치인데,   이미 눈쌀찌푸릴만큼  서로 똥칠해대고있고,

게다가 언론장악력의 새누리를  민주당이 따라가기힘들고,

또  똥칠싸움은  민주당이 발이느리고  과감한 대처에서 새누리 못따라간다. 

새누리 지지자들은  똥칠을 해도 새누리지지하고,

민주당 지지자들은  똥칠을해도 민주당 지지를한다. 

그럼 결국  중도성향의  유권자 표심을 잡아야하는데, 

서로 똥칠하는건  민주당도  별반 다를거 없는놈들이란 인상만 줄뿐이다. 

중도성향이란  자체가  이미 정권심판만 갖고는  표를 잡을수없는사람들인데,

지금처럼 서로똥칠하는건  민주당이나 문재인에게 좋지않다고 본다.

이정희 27억먹튀,   임수경  이슈로  실시간 1,2위달려도

문재인 지지자들은 여전히  문재인지지하고,

중도성향 유권자들에게,   이정희,임수경이  불편한존재인지,    십알단이 불편한존재인지 모르겠지만,

중도성향이  왜 중도인지  알아본다면,   이들은  국내.외 경제,  내수 체감경기 등과같은

가시적 체감적  정권심판에서  한발 떨어져있는 이들이라면, 

안보문제에  오히려 반응할지 모르겠단 생각이 든다. 

그렇다면, 임수경은  득보다  실이더많은  인물이라고 보는데 

임수경을 계속  끌어안고가는  문재인은  상당히  위험한 도박을 하고있는거라 본다.

임수경은  누가봐도  시한폭탄같은 존재인데,  왜 끝까지 안고가는지 도통이해할수가 없다.

몰래 북한넘어가  김일성 수령동지 만세까지 외치고  북한에서 영웅대접까지받고,  뉴스까지 나와서

지금은 그 뉴스동영상까지 공개적으로 퍼지고있는데 

그정도까지의  기삿거리,  동영상, 뉴스라면  

안보를 미끼로 중도를 움직이기엔  큰 무리가 없을정도의 파급력이 아닐까 생각되는데,

지금이라도  임수경을  통일정책특보에서  끌어내리고,   당선후  다시 기용하든지  어쩌든지 하더라도

일단은  지금은  임수경을 떨쳐내야  문재인이  조금더 유리한  고지에 서지 않을까  생각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