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대 대선 투표에 대한 반등으로 이번 18대는 80%넘기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17대를 보면 아시겠지만 노무현정권말 반노여론 악화로 젊은층의 정치에대한 회의와 소위진보세력에대한
의혹과 반발심리가 작용하면서 16대 48.9%에 달하던 노무현 투표율.지지세력들이 정동영때 절반이 떨어져나갔습니다.
그절반은 이명박에게도 투표하지않고, 아에 투표장을 찾지않는쪽의 유권자가 됩니다.
그 절반이 바로 중도세력으로 돌아서서 이번대선때 안철수 지지세력으로 갔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번엔 반이명박정권의 여론이 확산되고, 박근혜의 실직적 대통령 수행능력에대한 의혹가중
안철수라는 제3세력의 등장으로 떨어져나갔던 중도성향 20%이상의 유권자가 정치로 돌아왔고,
단일화가 어긋나고, 안철수가떨어져나갔지만, 문재인이 적절히 잘 이어받았다고 봅니다.
안철수 사퇴후 이정도까지 끌고왔으면 잘왔죠.
중도성향의 유권자들 대부분이 이번엔 투표에 참여하리라보고, 누구에게 투표할지는 모르겠지만,
투표율은 80%을 넘어설것으로 봅니다.
그리고 누가 당선되던 제발 정치를 잘해줬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