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날 특정 후보 이야기 하면 안되니까 ㅋㅋ마지막 썰

노동쟁의 작성일 12.12.19 02: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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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법 위반으로 특정후보를 지지하거나 특정 후보를 비방하면 안되니까 그런 이야기는 집어 치워두자고 ㅋㅋ

아. 댓글 달때도 조심해 ㅋㅋㅋ 오늘 하루는 입 단속 잘하는게 좋을꺼야.


사실 누가 될거 같단 생각은 이미 하고 있는 바고 누구를 찍을 건지도 이미 다들 결정했을거라 봐 

어차피 여기 또한 정치적 이야기를 하면서 시국의 위험성에 대해 논하고 논리적인 사고과정을 통해 

서로의 생각을 이야기하면서 충분히 놀았다고 난 생각해. ㅋㅋ 난 좀 더 다른 즐거움을 갈구하고 얻었지만 ㅋㅋㅋㅋㅋ


일베나 여기나 다를바는 없어. 다만 그쪽은 논리적 결함을 안고 가는것일 뿐이고 여긴 그래도 

논거가 있다는 점에선 다르지만 결국에 정경사는 하나의 놀이터이고 

똥싸는 화장실과 다르진 않지.


어차피 선거가 이루어질 것이고 오늘 밤이 되면 결과가 만 천하에 공개 될 것이야.

그것이 특정 정당의 불법행위와 특정 정당의 단일화 과정에서의 잡음과 상관 없이 말이지.

설득하는 과정이 논리적이어도. 그것이 비 논리적으로도 결과값은 우리에게 주어질 것이고

그것대로 시국은 흘러갈 것이며 5년을 결정할 테야.


하긴 대통령이 5년을 결정한다는 것도 참 웃긴 소리지. 민주주의의 3권분립에서 한 지위가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의 승패를 결정지을 수 있다는 생각도 웃기고

그렇지 않다고 생각하는 것도 멍청해. 하긴 이 나라는 민주주의가 제대로 작동하고 있진 않으니까.


여튼 이제 그만 서로의 주장과 논거는 접어 두자.

주사위는 오늘 아침 던져질 것이고 

루비콘 강을 건널지 건너지 않을지는 만 천하에 드러날 것이야. ㅋㅋ


우리가 이 나라를 이민가지 않는 이상 

우리는 결국 그 결과를 따르고 그 결과가 낳는 현상들을 겪으며 살아가야할테니까.


그러니 오늘 하루는 똥 싸지 말고. 오늘 하루 쓸데없는 체력 소모 접어두고


편하게 이 페스티벌을 즐기길 바래. ㅋㅋㅋㅋ


Ps. 그동안 나의 킬링 타임용 먹이감이 되어준 희생양들에 심심한 애도와 감사함을 보내는 바임 ㅋㅋ 아이디는 언급 안해도 이 글을 보는 순간 빡이 치는 사람은 ㅋㅋㅋ 내 먹이감이었겠지 ㅋㅋㅋㅋ


Ps2. 이만 똥은 그만 싸고 생산적인 활동을 해야겠어. ㅋㅋ 정경사 ㅂ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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