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뜨겁게 민주주의를 외치고, 갈망하던,
민주주의를 위해 자기 목숨까지 내놓던 사람들이 지금 50대 60대잖아.
그럼 그 50대 60대가 왜 새누리를 지지했는지 생각을 한번 해봐야지.
그들이 20대때 외치던 민주주의와 진보는 현2012년 20대들이 외치는 진보와 차이가 확연하다는거다.
표만 얻을수있으면, 애국가무시하고, 부르길 거부하는 자타공인 종북세력과 손을잡고,
임수경같은 종자를 캠프인사로 함께안고가는 그런 세력이 진보가 아니라는 얘기다.
그냥 노인네, 무식한 사람들이라 매도할게 아니라, 그들이 20대때원하던 대한민국의 진보와 민주주의가 뭐였는지
한번 생각해봐라, 그걸 민주당이 해소시켜줄수있었는지.
지역주의도 얘기가 나오는데, 이번 문재인이 부산,경남에서 40%가까이 득표했다.
전라도도 2자릿수 박근혜 지지가 나왔지만, 광주만90%이상 문재인이던데,
이건 반새누리, 반박근혜, 반박정희에대한 감정적 표지.
대한민국을 생각한 이성적 표가 아니라고 본다.
어떻게 90%이상 한쪽에 쏠리는 지역이 나올수있겠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