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문제에 대해서
과거청산에 대해서
조선시대의 사관들 발에도 못미치는 인간들뿐.
지금의 언론들이 보도자료를 남긴다는 점에서
감히 사관에 비견될 수 있지 않을까?
그러나..서로 너무 한쪽에 치우쳐있다는 느낌을..
도저히 지우지 못하겠다.
저 아래 박통의 비자금얘기만해도..
단순히 비난을 위한 비난이 아니잖아.
결국 노통과 박통의 대결구도로 또 가는것같은데..
가족의 비리혐의 조사받다가 자결한 대통령
경찰청장이 직접 차명계좌까지 운운했지만 결국
탈탈 털어 나온거 하나 없잖아?
그런데 박통에 대해서는 저렇게 의혹이 많은데도
그 누구도 털지 않는다.
신성불가침. 그냥 그때 공이 있었다면 있었는줄알아
과는 묻지마 어차피 공으로 다 덮힌다.. 이런 논리지
권력을 가진자들과 그들의 입맛에 맞는 언론이
자신들에게 유리하게 역사를 왜곡하고있다는거야.
이런 문제가 언제부터 생겼겠냐고.
힘있는.. 총칼을 앞세운자들이 불법적으로 권력을
강탈한 때가 그 시작점이 아니겠어?
무서우니까.. 죽기싫으니까..
삼국지 연의 알지?
연의는 소설이지 역사가 아니잖아.
8할의 허구와 2할의 역사가 담긴 소설.
그러나 지금의 언론은
사관은 커녕
연의를 넘어서서
북조선 노동당 기관지 수준의 얘기들을
매일매일 찍어내고 있다고 생각한다.
언론이 바로서야 역사도 바로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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