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득까지 사면 거론…기막혀” 시민단체 반발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301102231295&code=940202
얼굴이 두껍다 두껍다 이리 두꺼울까...
이제 겨우 6개월 지났는데 사회통합이란 명분으로 사면을 논하니 더러워서 토나올라하네...
이런게 사회통합인가?ㅎㅎㅎ
그래서 검찰이 번개불에 콩붂 듯 수사를 서둘러 했나 봅니다.
아직은 섣부른 판단은 이르지만 이런말이 나왔다는 자체가 진짜 할 말을 잃게 만드는군요.
대한민국의 법은 누구를 위한 법인지...같은 죄를 지어도 일반서민은 무거운 판결을 받고
고위층 측근들은 솜방망이 처벌이고...이렇게 한다면 과연 누가 그 법을 신뢰할까요...
시대를 역행하고 법을 무시하는 이런 처사 이런 거 하라고 대통령자리에 앉힌게 아닌데 말이죠...
즐거운 불금에 아침부터 이 뉴스를 보니 기분이 참 더럽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