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귀국설에 민주당 '철렁'

짱공이시다 작성일 13.01.15 19: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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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출국 손학규, 안철수와 손 잡고 신당 창당하나?

안 전 후보 측은 이 회동에서 손 고문과 진작 손을 잡지 못한 점을 아쉬워했던 것으로 알려져 외유가 

끝나는 시점에 두 사람이 어떤 식으로든 손을 잡을 것으로 보는 시각이 많다, 또한 신당창당을 두고

민주당의 김영환의원은  "민주당이 쇄신을 못하면 안철수 신당에 모든 의원들이 헤쳐모일 것" 이라고 했다.





민주당의 모든 발언ㆍ일정... 종착역은 ’안철수’

황주홍 "안철수 신당 창당시 따라갈 민주당 의원 있어"





김영환 “재검표는 당을 옹색하게 만들기 때문에 절대 해서는 안되는 일”

당내에선 정청래 의원을 비판했다.

SBS 라디오 ‘서두원의 시사초점’에 출연한 김영환 의원의 발언 내용이다.

▷ 사회자: 
비상대책위원회 인선이 발표가 됐는데 파벌 안배다, 어쩔 수 없다, 여러 가지 평가가 있는데 김 의원께서는 어떻게 생각하나.

▶ 김영환 의원:
그 말씀 드리기 전에 재검표 논란은 국민 정서에 부합이 안 된다고 생각한다. 
이런 주장을 당을 더욱 고립시키고 옹색하게 만드는 일이기 때문에 절대 이런 일을 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


정청래 의원의 재검표 논란 부채질에 당 지도부는 당황한 기색이 역력하다.

민주당은 부랴부랴 “당의 공식 입장이 아닌 개인 의견”이라고 해명했고 당 관계자는 “전혀 사전 조율이 안 된 발언에 당 지도부도 당황한 분위기였다”고 전했다.

자칫 ‘발목잡기 구태정치’, ‘선거 패배에 승복하지 못하는 정당’이란 역풍을 맞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이 상황에서 안철수 나오면 끝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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