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차님이 어제 쓰신 글을 잘 봤습니다.
이제야 보고 올리신 글이 한참 뒤로 밀려 있어서 따로 사과글을 남깁니다
지켜보는 입장이었는데, 백악관 청원을 요청하는 글부터 아마 공격적인 댓글을 남긴 것 같습니다
최근에는 정의를 말하는 게, 위선으로 보여서 예민하게 반응하고 과도한 공격을 가한 것 같습니다
이점 사과드립니다
님의 말할 수 있는 자유를 공격한 것은 아니니 오해없기를 바라구요.
대답없는 게시글은 진의와 상관없이 어떤 의도가 있는지 오해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처음부터 대화를 하셨다면 덜 공격적이었을 수도 있었겠지요..아마도
처음부터 대상을 부정(不正)의 근원으로 규정하고
모든 행위를 부정(否定)하면
부정(不淨)한 의혹에 미혹되기 쉽습니다.
그걸 지적하고자 하였던 것이니 이해해주시고
마음 상하게 했다면 다시 한번 사과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