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동안 증거를 은폐할 수 있는 시간이 있었고
국정원이라는 특수기관이 정보기관이란 점을 볼때
이정도 드러 났으면 더 드러나지 않은 것이 더 많다는 생각이 드는 것이 사실이죠.
이게 똑바로 된 나라인가요?
엄청난 사건인데 너무 조용하게 지나가는 것 같아 더 놀랍습니다.
민간인 사찰도 탄핵감이죠. 그때도 유야무야 넘어가더니...
보수든 진보든 우리나라 민주주의를 지키는데는 동의 할텐데
당연히 힘을 합쳐 압박해서 진실을 알도록 해야할텐데
니편 내편으로 나뉘어서 "봐 내가 맞잖아?" 혹은 "아직 더 두고 봐야해 국정원과는 관계없을수도.."
라는 말이 더 많다는걸 어떻게 생각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