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 셰벗 미 하원의원 >
15일 "미 오바마 대통령과 존 케리 국무장관은 북한에 대한 제재를 더 강하게하고 중국이 북한 핵과 미사일 문제에 더 주의를 갖도록 촉구해야 한다"고 말하며, 강경한 의견을 표명했네요
그래서 일까요...
바로 반기문 유엔총장과 미 국무장관이 기자회견을 열어 북한과 중국에게 경고와 주의를 당부하는군요.
이제 남은 것은 유엔 안보리의 구체적이고 실효성 있는 대북 제재만인데... 중국의 책임있는 행동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유엔 안보리에서 발표될 제재안이 기대가 되고 이것으로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과 핵실험이 중단되고 한반도 및 세계의 평화적 발전이 지속되길 희망하네요.
끝으로 북한은 '김정은의 막가파 망동' 때문에 미국, 한국, 일본, EU 등 국제사회는 금융제재 등의 강한 대북제재로 다시는 감히 도발을 못하도록 해야 한다는 여론이 들끓고 있다는 것을 직시하여야 할 겁니다. 그리고 나이가 어려서 잘 모를수도 있지만 김정은이 유념해야 할 것은 핵, 미사일 등 무력도발은 김씨 정권과 체제 몰락을 앞당길 뿐이라는 사실입니다.
http://zum.com/#!/news=0072013021856282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