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예정되었던 일본 하시모토 오사카 시장과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면담이 취소되었네요.
망언자 하시모토의 사죄 퍼포먼스에 들러리를 설 수 없다는 판단 하에 면담 취소 결정을 내린 것이죠. 나쁜놈!
하시모토는 ‘위안부 제도는 필요했다’, 세계 각국에도 그러한 제도는 다 갖고 있었다‘ 등의 개념 없는 망언으로 위안부 할머니들의 깊은 상처를 또 한 번 파헤집은 것이예요.
그러면서도 진심어린 사과나 반성은커녕 온갖 변명들로 무마하려 했고 게다가 할머니들을 직접 만나 언론 플레이용 사죄 퍼포먼스를 벌이려 했어요.
혹시나 하면서 마지막까지 기대를 버리지 않고 그를 만나려 했던 위안부 할머니들을 우롱한 하시모토는 짐승만도 못한 놈이예요. 할머니들을 이용해 자신이 정치적 곤경에서 벗어나려는 쑈를 벌이려 했던 하시모토의 망동은 절대 용서 받을 수 없을 거예요. 천하의 나쁜놈 같으니..!!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3/05/24/201305240046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