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UFC 선수 추성훈(37) 아내 야노 시호(36)가 한국 활동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2일 추성훈 측 관계자는 추성훈의 아내 야노 시호가 지난해 시상식 참석 후 한국에 애정을 갖지면서 최근 한국 활동을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야노시호 일본 소속사에서는 반대했지만 최근 야노 시호가 계속해서 뜻을 밝혔다”며 “야노 시호가 일본에서도 인기 있는 CF 스타지만, 한국에서도 활발히 활동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설명했다.
최근 야노 시호는 국내에서 CF 제의를 받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추성훈 측 관계자는 “언어 때문에 연기를 하게 될지는 아직 구체적으로 결정되지 않았다. CF나 다른 활동을 생각 중이다”고 덧붙였다.
야노 시호는 일본 유명 모델로 1994년 17살 때 NTT ‘덴보’ CF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CF와 방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난 왜이래 꼴보기 싫지..
한국에 가면 한국인이고 일본에 가면 일본인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