옳다고 생각하는 일을 위해 자신을 던진 애국선열들이 떠오릅니다.
일면식도 없지만 그래서 너무 막연해서 실감이 안났는데 요즘은 가끔생각납니다.
친일파의 딸이 대통령으로 있는 나라이니 애국선열들의 혼은 이미 떠났다라고도 하지만
그런 생각 잠시 접어두고 묵념한번 했음 좋겠어요.
그럼 그분들이 아마 멀리서 따뜻한 시선으로 우리들을 바라보시지 않을까 합니다.
오늘하루 잠깐이라도 이런저런 생각을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