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안보리 이사회의 대북제재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하였다.
이번 유엔 안보리가 마련한 대북제재안 초안은 북한의 핵미사일 능력을 봉쇄하는 구체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대북제재로는 처음으로 밀수?밀매 등 북한 외교관의 불법적 활동과 함께 북한의 금융거래. 대규모 현금의 불법이체 그리고 추가적인 여행 제한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번 제재안은 발의되자마자 북한이 정전협정 백지화를 주장하며 강력히 반발하고 있는 만큼 상당히 실질적인 제재안이라 생각 된다.
또한 우방국 중국과 러시아까지 대북 결의안에 합의를 한 만큼 이제 북한은 벼랑 끝에 몰린 상황이다. 이번 기회에 국제 룰을 무시한 행동이 얼마나 큰 죄인지 정신 번쩍 들게 만들어야 한다.
화끈한 제재로 북한이 더 이상 모자란 생각을 하지 못하게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