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종류가 있을거에요.
저 아래 게시물의 핏덩이같은 생각을 하는자.
보수성향을 강하게 띄다보니 그냥 그러려니 하는자.
그냥 호기심에 가다가 과하다싶어서 그만둔자.
뭐 별별 사람들이 다 있을거에요.
근데요.
게시판에서 논쟁하는건 좋지만요
절대 교화, 전향을 기대하진 마세요.
친구중 초등교사가 있는데, 5학년 맡았다더라구.
말썽이 너무 과한 어떤 애 엄마가 상담하면서
선생님! 우리애 어떻게 잘 좀 가르쳐서 좀...좀....
그래서 대답했대.
어머님. 어머님이 12년간 못하신거 제가 어떻게...
뒤에 더 하고 싶은말은,
때리지도 못하고, 학습은 학원에서 다 한다하고
대체 교사로 보는건지 탁아소 원장으로 보는건지?
내가 동물 훈련소 원장이야? 정신과 의사야?
이 말은 안했다는데..
암튼.
그 사람 부모도 아니고 온라인서 기껏 키보드배틀
몇합 겨룬걸로 그사람 이겨먹겠다는 오만함부터
버려야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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