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유엔 안보리 대북제재와 한?미 연합 훈련에 반발해 전쟁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있어 한반도와 국제사회에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는데 이에 못지않게 북한 주민들 역시 핵전쟁 공포증에 시달리고 있다고 한다.
현재 북한 주민들은 핵전쟁이 어느 순간 터질지 모른다는 공포감에 평양 등 대도시에 살고 있는 주민들은 시골로 자식들을 내려 보내고 있고, 전쟁 위기 고조에 따라 쌀값 및 공산품 등의 가격도 올라가 사회 내부 불안요소가 치솟고 있다고 한다.
이처럼 북한이 대외적으로 핵실험 도박으로 큰 소리 뻥뻥 치고 있을 때 내부는 다 허물어져 만신창이가 되고 있는 것이다.
지금 북한은 핵실험을 호언할게 아니라 식량증산 실험을 해야 할 때다. 주민들 끼니도 챙겨주질 못하는 주제에 천문학적 돈을 퍼부어 핵실험을 한다는 것이 정신 똑바로 박힌 사람이 할 짓인가?
북한에게 핵실험은 국제사회의 비난과 북한 주민들의 내부 불안을 키우는 자충수일 뿐이다. 정신 차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