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사장에 응모하겠다고 나선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 연일 폭탄 발언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는 SNS상에서 안철수교수를 '사기술'이라는 원색적인 단어로 비판한데 이어
인철수교수, 박원순서울시장을 '꽃뱀'으로 비유하며 원색적인 비난을 쏟아냈다.
이어 그는 MBC노조를 종북 노조로 규정하고 "때려잡아야 된다"는 식의 표현을 사용해 논란을 부추겼다.
그런 변희재 대표가 이번에는 새누리당 비대위 위원들을 두고 독설을 쏟아내 다시 한번 구설수에 올랐다.
변대표는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상돈이 또 기어나와서 '이진숙 본부장은 MBC 사장 자격없다,
야당이 인정할 만한 사장을 선출해야 한다'며 야합질 시작했네요"라며
"하여간 이상돈, 김종인, 이준석 등 비대위파, 박근혜 정권 무너지길 기다렸다,
뜯어먹으려는 하이에나들 수준입니다"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2445773
진짜 이분 이상한 건 알았지만 이런 식으로 막갈 줄은 몰랐네요.
이제는 아군이고 머고 눈 밖에 나면 그냥 다 물어 뜯겠다는건가요??
어떻게 이런 사람을 추종하고 보수의 희망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는지 진짜 아이러니하네요.
언뜻 보니 생긴것도 히틀러 닮았던데 변듣보가 아니라 변틀러가 더 어울리는 듯....
이 정도면 광기 수준입니다. 정말 파시즘이 새롭게 도래하려는 조짐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