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북한이 꼬장 피우는게 심해지니 여기저기서 들리는게,
'이대로는 안된다.. 북한과 대화를 해서 풀어야 한다.. '라는 일부 여론입니다.
이에 반하여
'먼저 꼬장 피우는게 북한인데, 왜 걔네들 응석에 우리가 받아주고 숙이고 들어가야 하냐?'라는
의견도 만만찮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후자쪽입니다. 달래는 것도 한두번이지 이렇게 땡깡 피울 때마다 들어주면, 결국 그게 걔네들에게는
'상식'처럼 되버립니다. 그럼, 나중에 더 많이 삥 뜯깁니다.
이번에 아무리 난리를 쳐도 그냥 안 들어주는게 더 낫지 않나 싶습니다.
여러분 의견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