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갖 언론들이 박원순 서울 시장의 양봉 정책에 대해 보도하면서
칭찬일색으로 보이는 것은 내 착각인가?
미/친 새끼들
벌 2만마리라며 대단한 숫자인양 광고한다
아래는 2013년 4월 22일 즉 4일전 뉴스다.
뉴스링크 : http://news.kbs.co.kr/news/naverNewsView.do?SEARCH_NEWS_CODE=2647040
현재 국내 꿀이 너무 넘쳐나서 창고에 꽉차고
임시창고까지 만들어도 찼지만 팔리지가 않아 국내 양봉 업계는 모두 울상이다.
가뜩이나 넘쳐나는 꿀을 세금 들여가며 왜 더 생산하려고 하는가?
지금 꿀이 넘치고 처치곤란인데 왜 세금들여 양봉사업을 하는가?
이건 작년 보도 내용인데
아까 앞에서 벌 2만마리라며 대단한 숫자인양 광고했었지?
작년에 박원순이 꿀벌 10만마리로 40L 생산했다.
참고로 벌집 한 통에 일벌이 약 5만 마리가 있다.
결국 2만마리는 많아보이지만 개소리인 거야.
올해는 벌집 한통의 벌 숫자도 안되면서 존나 광고 해대네 시/발
이건 어느 양봉하시는 분이 전국귀농운동본부에서 2011년 제시하셨던 내용인데
설탕없는 진짜 꿀 먹고 싶은 사람에게 벌통을 분양하는 거였어.
당연히 평균 시세보다 비싸게 올린거고
만약 올해로 치면 더 가격 내려갔지
내용중 봐야 할부분은 저거다.
꿀 한통에서 최대 20리터에서 40리터까지 생산 가능하다는 부분
양보해서 최소인 20리터라고 쳐도 작년 박원순이 생산한 꿀 양은 꿀 두통 분량밖에 안되는거야.
아까 한통에 5만마리라고 했지?
작년에 박원순이 동원한 벌이 10만마리였으니 생산된 꿀양을 계산 해보니 두통 딱 맞지??
결과적으로 위 내용대로 한통에 70만원치니까 140만원치 쓴거지.
그런거 치곤 존나 광고해대네.
벼농사 에 이어 새로운 개삽질이 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