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은 대통령 자리에서 일하는게 아니라 '정치'를 하기 때문에 좌파에서 싫어한다.?
그리고 그 정치를 위해 벌이는 '쇼'가 도를 넘어서도 한참 넘어섰다.?
누가봐도 말도안되는 생쇼인 시장에서 떡볶이 먹는 사진을 뿌리질 않나?
전봇대 민원부터 (그거 한건 하고 그 뒤론 하지도 않더라) 맨날 시장가서 먹는 사진들만 가득하고
순 정치적 이미지 메이킹만 일삼고 있다.
그리고 정치적으로 자기한테 이득되는 자리에만 아주 꼬박꼬박 참석한다.?
압권은 서울시장 시절 시장직무는 안하고 전국 교회 돌면서 사실상 사전 선거운동하던 거였다.
무려 서울시장이 "서울시를 하나님께 봉헌한다" 하는 발언을 당당하게 떡하니 하는거 보고 진짜 저인간 미쳤나 했다.?
서울시장이라는 엄청나게 높은자리의 분이, 종교 집회에 참석하여?서울시를 특정 종교에서 믿는 신에게 바친다고?
서울시장이 직접 나서서 서울시를 특정 종교의 신에게 봉헌한다는 미친나라가 대한민국이다.
박원순이 이랬다면 제정일치시대로의 귀환이라고?조선, 중앙, 동아, 뉴데일리가 물어뜯고 난리도 아니였을것이다.
난 지금도 민주당 쓰레기들이 왜 이걸 문제삼지 않았나 의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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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국토를 대하는 사고방식에도 문제가 있다.?
강에는 왜이리 집착하는지 외국에선 공사한 하천도 도로 자연 그대로 복원한다는 판에 무슨 운하를 판다고 하질않나
한번 운하 판다고 해서 국민 태반이 반대하고 개욕먹었음에도 이름만 사대강 살리기로 바꿔서 기어이 하던데.
멀쩡히 흐르던 강에 보를 쌓아서 흐름을 방해하질 않나... 22조나 들여서 멀쩡하던 생태계 파괴하는 거 보고 기겁을 했다.
미친... 그런건 자기집 정원에서나 하면되지 왜 저 비싼돈 들여서 국토를 망쳐놓냐?
그는 대통령이 아니라 그냥 우파 패거리 거물에 불과하다.?
행동하나하나, 워딩하나하나 우로 치우치지 않은것이 없다. ?
노무현 닮으란 말까진 안한다.
그냥 박원순 반만 닮아라.
진짜 서민을 생각해서 버스심야운행,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 뭐 이런거 하란 말이다.?
아무짝에도 쓸데없고 돈아깝고 시간아까운 강바닥에 공구리질이나 하지 말고.
대한민국은 강바닥에 공구리질이 필요한 나라가 아니다.?
공구리질에 집착하는것도 전부 어떻게든 주변 친인척들 동원해 한푼 챙겨보려는 수작인게 다 티난다.
이미 끝난일이라 이건 어쩔 수가 없고, 다음엔 이런 대통령 안나오길 희망해본다.?